현대리바트가 기능성 학생 가구 ‘코이(COY) 컬렉션’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코이 컬렉션’은 ▲책상 ▲책장 ▲침대 ▲옷장 등 총 52개 품목으로 여러 모듈을 조합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표 제품인 ‘코이 이동형 책상’은 상판이 일반적인 사각형 형태의 직각 구조가 아닌 170도 사선을 적용한 오각형 구조를 적용해 아이와 부모의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코이(COY) 컬렉션’은 책상 전면 책장 깊이가 39.5㎝로 기존 책상의 전면 책장 대비 10㎝ 확장해 노트북·태블릿 PC 등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기에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책상 표면은 안티 핑거 플러스(AF+)를 특수 처리해 일반 책상보다 지문이 덜 남고 펜 자국도 쉽게 지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아이 옆에 부모 또는 친구가 앉을 때 몸을 돌리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상판 디자인을 차별화했다”며 “사선 반대면은 일반 책상과 동일한 수평 구조로 용도에 맞춰 책상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리바트 신제품 ‘코이 컬렉션’ 판매 가격은 책상 24만 1000원, 침대 58만 2000원 이며, 현대리바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www.hyundailivart.co.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1577-3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