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통상, 도기·비데 일체형 신제품 출시

스마트 홈 바스 솔루션 ‘크리스탈2.0(DB-994PMA)’
물 낭비 방지 및 안전 강화한 ‘스마트 샤워 수전’도 선보여

 

대림통상이 2024년형 도기·비데 일체형 신제품 ‘크리스탈2.0(제품명 DB-994PMA)’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은 Air-in 구조 노즐을 적용하여 절수 효과는 물론 세정력이 강화됐으며, 와이드 세정 기능까지 더해 보다 깨끗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또한, 은은한 조명이 탑재된 ‘Night-Light’ 기능으로 편리함을 더했으며, 외관에 적용된 크리스털 패턴과의 조화를 통해 세련된 욕실을 연출한다. 아울러 ‘크리스탈2.0’은 국내 처음으로 TOF(Time of Flight) 센서를 적용해 기존 제품들보다 최적의 인체 감지를 통한 자동 개폐 기능을 제공한다. 위생적인 측면으로는 풀 커브드 스테인리스 노즐 및 항균 수지 소재를 사용했으며, 전기분해 살균수를 통한 자동 살균(노즐 및 도기) 기능으로 보다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도기 물 내림 동작 시 자동으로 비데 커버가 닫히면서 물방울 비산을 방지하는 스마트 자동 물 내림 기능도 탑재했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 및 상품성으로 ‘크리스탈2.0’은 최근 산업통상 자원부에서 주최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 동상(국가기술 표준원장상)을 수상하며 대내외적으로 상품 가치와 디자인의 우수성까지 검증받았다.

대림통상은 스마트 샤워 수전 신제품 ‘FB7100’도 출시했다. 신제품은 온수가 나올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원하는 온도로 즉시 출수되어 물 낭비를 방지할 수 있고, LCD 화면을 통해 설정한 온도로 출수되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출수 온도를 45℃로 제한하여 어린이 및 노약자의 화상을 방지할 수 있으며, 순간적인 수압 변화에도 설정된 온도로 빠르게 복구되는 기능이 적용되었다. 더불어 에코 모드로 전기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동작 감지 센서가 내장되어 일정 시간 동안 사용자의 움직임이 없을 시 절전 기능으로 자동 전환이 가능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대림통상 관계자는 “대림통상의 뛰어난 기술력과 창의적인 디자인 능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 이를 통하여 고객의 욕구를 더욱 만족시킬 수 있는 선도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02-730-9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