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슨 LED 조명 신제품 출시

‘스텔리&루마 컬렉션’
조명 간 블루투스 동기화 가능








◀ 스텔리

 

버섯 램프로 유명한 프랑스 디자인 브랜드 ‘렉슨(LEXON)’이 버섯 모양의 램프 ‘미나(MINA) 시리즈’의 뒤를 이을 새로운 램프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은 ‘스텔리(STELI)’와 ‘루마(LUMA)’ 컬렉션으로 ‘미나 시리즈’와 동일한 디자이너 마누엘라 시모넬리와 안드레아 콰글리오(Manuela Simonelli&Andrea Quaglio)가 이번 제작에도 함께 참여했다. 먼저 신제품 ‘스텔리’는 기존의 렉슨 조명 디자인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조명으로 다이닝 테이블에 여러 개를 두어 홈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조명 간 블루투스 동기화가 가능해 여러 대의 스텔리를 한 대의 스텔리로 조명색상, 조도, 전원 등을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케이블 충전은 물론 무선 충천도 가능해 편리함을 더했다. 아울러 신제품 ‘루마’는 지난해 출시한 M 사이즈에 이어 S, L, XL 사이즈까지 출시되어 다양한 사이즈별 ‘루마’를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램프 헤드를 눌러서 전원 및 조명 색상을 변경했다면, 리뉴얼된 제품은 헤드의 평평한 부분을 가볍게 터치하는 방식으로 보다 편리하고 직관적인 사용법을 갖췄다. 스텔리와 마찬가지로 동기화 기능이 추가돼 2~500대까지 10미터 반경안의 루마를 멀티페어링 하여 한 개의 루마조명으로 여러 루마 조명을 변경할 수 있다.

한편, 렉슨(Lexon)은 1991년에 설립된 프랑스 브랜드로 실용적이면서도 미적 감각을 고루 갖춘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자제품을 비롯해 가방, 시계, 펜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070-4163-7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