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러쉬리스 연발 드라이월 스크류건’ 출시

디월트, 4가지 작동 모드 적용, 연속 작업 속도 및 효율 극대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그립감으로 작업 피로도 감소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업계 최초로  4가지 작동 모드 기능으로 작업자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 ‘20V MAX 2.0Ah 브러쉬리스 연발 드라이월 스크류건(DCF630D2T)’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작업 숙련도와 작업 방식, 속도 등 사용자 니즈에 따라 작동 모드를 변경할 수 있어 향상된 편의성을 자랑한다. 이 기능은 본체 상단 버튼을 눌러 회전속도 조절이 가능한 고속 및 저속 트리거 모드, 빠른 속도로 반복 작업에 적합한 잠금(Lock-On) 모드, 트리거를 누르지 않아도 자재에 대고 누르기만 하면 즉시 모터가 작동하는 푸쉬스타트(Push-Start) 모드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잠금 및 푸쉬스타트 모드는 반복적이고 연속적인 작업에 적합하며, 본체에 연발 매거진을 장착하면 작업 효율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연발 매거진은 탈부착 버튼으로 쉽게 체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360도 회전이 가능해 작업 위치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세 깊이 조절 다이얼로 나사 스트립 교체도 간편하며, 고성능 브러시리스 모터를 장착해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강력한 파워를 갖췄다. 제품은 작동 모드에 따라 3300~4850RPM의 무부하 회전수를 구현하며, 푸쉬스타트 모드 작동 시 잠금 모드에 비해 약 30% 이상 더 격발해 우수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작업 편의성을 향상했으며, 동급 최고의 그립감으로 신체적 피로와 부담을 줄였다. 섬세한 작업 기능도 추가됐다. 나사를 조이거나 풀 때 스크류건의 회전 방향을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기능과 일정하게 나사 깊이를 유지할 수 있는 노즈콘 기능으로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20V MAX 2.0Ah 브러쉬리스 연발 드라이월 스크류건’은 험한 작업환경에서도 낙하와 같은 강한 외부 충격과 내부 스트레스에 견딜 수 있는 최상의 내구성이 강점이다.

디월트 제품 담당자는 “스크류 작업에 있어 공구의 구동 속도와 방식 등을 변경하는 것은 업무 효율의 극대화는 물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고 전했다. 1577-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