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인테리어 트렌드 반영한 타일 출시
이누스, 신제품 ‘베나토, 아쿠아 스톤, 글림’ 3종 선봬
대형 프리미엄 석재 타입 및 자연 질감 돋보이는 디자인








◀ ‘아쿠아 스톤’

 

욕실 전문 브랜드 이누스(대표 홍승렬)가 2022년도 욕실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타일 신제품 3종(베나토, 아쿠아 스톤, 글림)을 출시했다.

이누스는 호텔 욕실을 연상케 하는 대형 프리미엄 석재 타일과 내추럴한 무드의 욕실에서 휴식과 재충전을 누리는 소비자 요구를 고려해 자연의 질감을 담아낸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신제품 ‘베나토(Venato)’는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끄는 가늘고 섬세한 까라라 베인 패턴을 적용해 천연 대리석 타일로 시공한 듯한 효과를 선사한다. ‘아쿠아 스톤(Aqua Stone)’은 파도의 물결, 모래처럼 반짝이는 물의 표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리조트나 휴양지 욕실처럼 고급스러운 공간을 완성해 준다. 아울러 ‘글림(Gleam)’은 금속이 산화된 듯한 독특하고 매력적인 질감을 구현해 모던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나토’와 ‘아쿠아 스톤’은 업계 최초로 하나의 디자인을 타일 12장에 적용한 ‘12개 페이스’로 출시했다. 따라서 디자인 당 4~8개면으로 구성된 기존 타일과는 다르게 시공 후 동일한 형상이 연달아 보이는 단점을 보완했다. ‘베나토’의 경우 하나의 타일로 공간 전체를 시공하는 추세에 맞춰 총 4개 규격(300x600㎜, 300x300㎜, 600x1200㎜, 600x600㎜)의 풀 패키지로 선보여 다양한 규격의 선택지를 제공하였다.

이누스 홍승렬 대표는 “이누스 타일은 약 3000여 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발 빠른 신기술 도입으로 고품질의 타일을 선보여 국내 타일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와 빠르게 변화하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기민하게 반응하여 다채롭고 우수한 품질의 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1588-8613

 

 

▲ ‘베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