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마루, ‘세라 플렉스 스퀘어’ 출시
스톤의 무늬결과 촉감 담은 강마루
유럽의 최신 타일 트렌드 반영한 차별화된 디자인 패턴 7종 구성

 

최고급 내수합판으로 제작해 보행감 우수하고 물·습기에 강해

이건산업의 고품질 친환경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스톤 고유의 아름다움을 담은 강마루 신제품 ‘세라 플렉스 스퀘어(SERA Flex Square)’를 출시했다.

최근 프리미엄 인테리어 시장의 열기가 지속되면서 마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마루는 인테리어의 시작이자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어떠한 자재와 패턴을 선택하는지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이건마루는 다양해지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실용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마루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마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세라 플렉스 스퀘어(SERA Flex Square)’는 고강도 HPM 위 3D 엠보 기술을 더해 자연석 그대로의 무늬결과 촉감을 생생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최신 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1대 2 비율의 규격은 공간을 보다 여유롭고 안정감 있게 연출해준다. 특히, ‘세라 플렉스 스퀘어’는 소비자들이 각자의 취향과 개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북유럽의 경이로운 대자연과 천연석 그대로의 기품을 담은 ‘브리즈 그레이’ ▲라임스톤의 내추럴한 질감 위에 석재 패턴을 가미해 세련미를 높인 ‘데저트 크림’ ▲콘크리트와 테라조 혼합으로 내추럴한 느낌을 더한 ‘스텔라 라이트’ ▲소프트한 감성을 살린 ‘라니 화이트’ ▲현대적인 콘크리트 패턴에 웜 그레이 컬러감을 가미한 ‘미스티 샌드’ ▲천연석의 사실적인 패턴으로 장엄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베일리 아이보리’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화강암 패턴의 ‘라일리 베이지’ 등 총 7종으로 선보인다. 

소비자들이 인테리어를 고려해 타일을 선택할 경우 미적인면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면에서도 고려할 부분이 많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 찍힘, 긁힘 등으로 손쉽게 손상될 수 있으며, 자칫 미끄러짐 등으로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신제품 ‘세라 플렉스 스퀘어’는 뛰어난 표면 강도로 찍힘, 긁힘, 오염 등에 강해 활동성 높은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건마루가 직접 제작한 국내산 최고급 친환경 내수합판을 사용해 MDF 대비 물과 습기에 강하고 시공 및 보수 철거에도 용이하다. 신제품 규격은 폭 295㎜, 길이 600㎜이며, 두께는 원목마루와 유사한 10.5T로 보행감이 좋고 수축 변〮형이 적어 제품 안정성도 뛰어나다.

이 밖에도 신제품 강마루 ‘세라 플렉스 스퀘어’는 지난 10월 출시한 이건마루 ‘세라 플렉스 143’과 동일한 두께로 이루어져 단차 없이 시공이 가능해 공간에 따라 타일의 모던한 느낌과 우드의 따뜻한 느낌을 함께 연출할 수도 있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신제품 세라 플렉스 스퀘어는 높은 실용성에 스톤 고유의 고급스러운 무늬결과 촉감으로 심미적 만족감까지 높여주는 제품”이라며, “이건마루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품질 높은 제품들로 마루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1522-1271

 

 

▲ 북유럽의 경이로운 대자연과 천연석 그대로의 기품을 담은 ‘브리즈 그레이’ 

 

 

▲ 라임스톤의 내추럴한 질감 위에 석재 패턴을 가미해 세련미를 높인 ‘데저트 크림’ 

 

 

▲ 콘크리트와 테라조 혼합으로 내추럴한 느낌을 더한 ‘스텔라 라이트’ 

 

 

▲ 소프트한 감성을 살린 ‘라니 화이트’ 

 

 

▲ 현대적인 콘크리트 패턴에 웜 그레이 컬러감을 가미한 ‘미스티 샌드’ 

 

 

▲ 천연석의 사실적인 패턴으로 장엄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베일리 아이보리’ 

 

 

▲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화강암 패턴의 ‘라일리 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