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프리스토 청소기장’ 출시
주방 수납장
별도의 시공 없이 배치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냉장고 수납공간 등 틈새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방 수납장인 ‘프리스토 청소기장’을 출시했다. 

일룸 신제품 ‘프리스토’는 냉장고 붙박이 공간을 별도의 인테리어 시공 없이 제품 배치만으로 깔끔한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붙박이 스타일의 수납장 시리즈로 지난해 7월 출시된 직후 주방 수납장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제품이다. ‘프리스토 시리즈’는 홈카페, 홈바 트렌드가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하반기 대비 올 상반기 판매량이 약 50% 증가했다.

일룸은 기존 ‘프리스토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프리스토 청소기장’을 출시하고 ‘프리스토 전시장’의 규격 옵션을 추가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부피가 크고, 긴 생활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 구성을 다양화했으며 집마다 다른 냉장고 수납공간 크기에 따른 제품 규격의 선택지를 확대하는 등 제품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진 소비자의 요구 사항을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신제품 ‘프리스토 청소기장’은 우측 하부장의 수납공간을 늘려 청소기, 물걸레 등 길이가 긴 물품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또한, 필요에 따라 이동 선반 옵션을 추가해 맞춤 수납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좌측 하부장에는 멀티탭이 내장돼 주방기기의 전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으며 중앙 부분은 도어가 없는 오픈 스페이스로 장식장으로 활용하거나 자주 사용하는 가전을 두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꼭 필요하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은 도어가 달린 상부장에 수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조명이 내장된 오픈형 수납장으로 큰 사랑을 받은 ‘프리스토 전시장’은 규격을 세분화해 선보였다. 기존 1000㎜ 폭 외에 900㎜, 950㎜ 규격을 추가해 소비자가 공간 크기에 맞춰 알맞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1577-5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