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위생·살균 강화하는 아이템 추천

일상생활 돕는 욕실 및 주방 제품으로 안전하게 관리
스마트 세면기·터치리스 센서 수전·전기분해 살균수 수전

 

최근 독감, 코로나, 폐렴 등 바이러스성 질환이 동시다발적으로 유행하면서 국내 욕실 기업 대림바스가 감염 질환 예방 및 개인위생을 강화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했다. 

대림바스가 제안한 아이템은 ▲스마트 세면기 ▲터치리스 센서 수전 ▲친환경 전기분해 살균수 수전 등 3가지 제품으로 모두 살균 기능이 더해져 안전한 일상생활을 돕는 욕실, 주방 아이템이다. 먼저 디지털 수전이 포함된 ‘스마트 세면기(CL-1500)’는 화학첨가제 없이 전기 분해만으로 인체에 무해한 살균수를 생성하며, 살균수를 이용해 칫솔이나 면도기, 유아용품 등을 매일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 세면기(CL-1500)’는 휠 타입 다이얼과 터치식 버튼으로 구성됐으며, 4㎜의 얇지만 강한 세라믹 소지가 적용된 세라 슬림 기술을 활용한 제품이다.

‘터치리스 센서 수전(DL-L8410J)’은 스마트 세면기와 마찬가지로 살균·분해·표백 효과의 안전 살균수를 생성한다. 특히, 일상 속 자주 만지게 되는 수도꼭지를 센서가 인체를 감지해 물이 자동으로 토수 되도록 바꾼 제품이다. 손을 대지 않고도 사용 가능해 가정은 물론, 사람들의 접촉이 빈번한 공중화장실에서도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주방에 설치하는 ‘친환경 전기분해 살균수 수전(DL-K9215)’ 또한 기기 자체에서 수돗물을 전기 분해한 살균수를 내보낸다. 각종 주방 도구와 생활용품, 과일 등을 소독할 수 있고, 싱크대에 물때가 생기는 것을 억제해 준다. 

대림바스 마케팅 관계자는 “현재 각종 바이러스성 질환이 유행하고 있는 만큼 청결 관리가 특히나 중요한 시기”라며 “대림바스의 기술력으로 구현된 살균 아이템으로 개인위생을 증진시키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588-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