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대형 벽재 ‘시그니월(Signiwall)’ 출시
감각적인 석재 디자인과 시공 시 섬세한 마감으로 인테리어 완성도 높여










◀ 사하라 라이트


공간을 한층 균형 있고 넓어 보이게 연출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이 대형 규격(빅슬랩)의 목질 벽재 ‘시그니월(Signiwal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동화기업 목질 벽재 ‘시그니월’은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비율로 제작되어 공간을 한층 균형 있고 넓어 보이게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목질 벽재 ‘시그니월’ 표면에는 석재 무늬를 담았다. 특히, 벽재 낱개마다 패턴에 끊김이 없고, 각각을 이어 붙여도 무늬 반복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공간을 단조롭지 않게 만들 수 있다. 깔끔한 마감도 가능하다. 줄눈 없이 시공할 수 있어 단정한 외관은 물론 이음새 오염도 막을 수 있다. 목질 벽재 ‘시그니월’은 시공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벽면 모서리 전용으로 제품 단면을 사선으로 자른 졸리컷 규격도 마련했으며, 각 패턴별 전용 실리콘도 갖춰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이길용 동화기업 건장재사업부장 상무는 “2024년 첫 제품으로 선보이는 ‘시그니월’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함께 정교한 마감까지 가능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목질 벽재 ‘시그니월’ 규격은 폭 1010(㎜)×길이 2460(㎜)×두께 9(㎜)로 이루어졌으며, 총 8개 패턴으로 출시되어 소비자 취향이나 공간 인테리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동화기업 목질 벽재 ‘시그니월’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동화자연마루 홈페이지(www.greendongwh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최근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대형 사이즈 바닥재와 벽장재가 큰 인기를 끌며 인테리어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 유럽 디자인 트렌드를 빠르게 따라가는 국내 인테리어 시장 특성상 대형 사이즈 제품이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자사는 2024년에도 주거공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화기업은 신제품 ‘시그니월’ 이외에도 대형 사이즈 목질 벽장재인 ‘디자인월 그란데’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디자인월 그란데’은 기존 제품 대비 3배 커진 사이즈로 넓고 시원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으며, 고강도 특수 코팅 표면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1899-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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