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의자 ‘제미니’ 신규 컬러

파트라, ‘샌드블랙’ 컬러 출시
모던 인테리어 수요 부응

 

글로벌 의자 전문 기업 파트라(대표 한상국)는 온라인 브랜드 생활지음에서 어린이 의자 ‘제미니’(Gemini)의 신규 컬러 ‘샌드블랙’을 출시했다. 

‘제미니’는 파트라가 연구 개발한 성장 맞춤형 의자로 생활지음 어린이 의자 부문 판매 1위인 베스트셀러다. 특히, ‘포 레그(4LEG)’ 타입은 의자 발굽을 돌려 높이를, 등판을 밀어 좌판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으로 특허를 받았다. 따라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의자의 높이와 등판의 깊이를 조절해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사무용 의자와 같은 회전형 타입도 판매중이다.

일반적으로 어린이용 제품은 밝은 원색이나 핑크, 블루 등의 색상이 주라고 생각되지만, 파트라는 이미 지난해에 컴포트 코어 트렌드에 맞춘 ‘샌드베이지’ 컬러를 출시해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는 뉴트럴 컬러의 어린이 의자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보다 관리가 편한 짙은 그레이 톤의 ‘샌드블랙’을 출시했다. ‘제미니 샌드블랙’은 차분한 흑색 컬러로 어린이 방에도 모던한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 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찬규 파트라 온라인사업본부장은 “파트라는 고객의 생활을 연구하며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있다”며 “제미니는 수많은 실사용 만족 후기로 검증된 히트 아이템인 만큼 홈인테리어 트렌드 변화에 맞춰 어린이 제품에도 차분한 컬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샌드블랙 컬러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지음 온라인몰에서는 ‘제미니 샌드블랙’ 컬러 출시 기념으로 ‘이니셜 자수 패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구매 시 메시지를 남긴 신청자 전원에게 열처리를 통해 커버에 부착할 수 있는 알파벳 자수 패치 5개를 증정한다. 1899-2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