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자갈 로마 타일’ 시리즈 출시

까사로마, 4가지 컬러 구성
로마 건축물에서 영감

 

건축 마감재 타일 유통회사 까사로마가 ‘콩자갈 로마 타일’ 시리즈를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타일 시리즈는 ▲콩자갈 로마 버건디와 ▲콩자갈 로마 베이지 ▲콩자갈 로마 화이트 ▲콩자갈 로마 그레이 등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실제 콩자갈을 바닥에 시공한 것과 같은 디자인과 적당한 몰드감을 자랑한다. 특히, 신제품은 공간에 시공 시 콩자갈의 고질적인 하자로 여겨지는 콩자갈 바닥 밀림과 들뜸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타일이 주는 개방감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콩자갈 로마 타일 같은 포세린 타일은 열전도율도 높아 바닥 난방 시 온도가 오래 유지되는 등의 난방효과도 누릴 수 있다. 제품 사이즈는 600㎜×600㎜×12T로 이루어졌으며, 바닥과 벽면의 내·외부 마감재로 활용할 수 있다.

까사로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상품 기획자가 이탈리아 로마 거리를 거닐며 도로와 로마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으며, 입체적이면서도 공간의 깊이를 주기 위해 타일 하나하나 디자인에 몰드감을 살리는 것에 집중했다”고 말하며, “기존 타일 디자인과는 색다른 콩자갈 표면의 느낌을 그대로 구현해 인테리어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콩자갈 로마 타일’은 서울/경기 지역 타일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 강남구 논현로에 위치한 강남 쇼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까사로마(Casa Roma)’는 고대 로마 건축 기술과 예술적 경이로움을 재해석하여 건축 마감재로 표현한 브랜드로 ‘로마 타일 시리즈’는 로마 신화 인물로부터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까사로마는 올해 슬로건으로 ‘바닥이 따뜻한 포세린타일 까사로마’를 내세우며 중국, 이탈리아 포세린 타일을 직접 수입·유통하는 회사에서 타일 제조·생산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1551-8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