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도 걱정 없는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공간시스템창호, 알루미늄 프레임 구조로 바람에 매우 강해
외부 노출에도 수축팽창에 의한 창틀 처짐, 이격 현상 없어

 

최근 태풍에 의한 창호의 파손 피해가 잇따르면서, 내구성이 우수한 알루미늄 시스템창호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강풍으로 인해 유리창이 이탈되면서 2차 인명피해까지 속출했기 때문이다.     

이에 공간시스템창호(대표 염현준)가 강한 비바람 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를 제안했다. 공간시스템창호의 제품은 알루미늄 프레임 구조로 바람에 매우 강하다. 장기간 외부에 노출되더라도 일반 PVC 창호에서 흔히 발생하는 수축팽창에 의한 창틀 처짐이나 창과 창틀의 이격 현상이 없다. 바람의 영향을 받는 고층 아파트나 해안가 주택은 필수다. 

창문을 통해 빗물이 내부로 스며들지 않고, 결로수 배출도 쉽다. 빗물 넘침 방지용 공틀일체형 구조, 3중 차단방식으로 특수 설계된 워터캡, 고무와 우레탄 소재로 이뤄진 3중 가스켓은 밀폐력이 뛰어나 비바람이 많이 불더라도 삼투압 현상에 의한 빗물이 내부로 유입되지 않는다. 수밀성이 낮은 경우 폭우가 쏟아지는 장마철, 창짝 사이로 비가 스며들 수 있어 곰팡이의 원인이 된다. 표면 마감은 3회에 걸친 불소도장을 통해 해풍과 염분, 각종 유해가스, 산성비에도 부식되거나 변형되지 않아 해안 및 공단지역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프레임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차콜 등 60여 가지 색상으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 적용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는 강도, 단열, 차음, 밀폐 등 월등한 성능과 디자인 완성도가 높다. 따라서 태풍 발생 시 집집마다 신문을 붙이는 번거로움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파손으로부터 가족을 보호할 수 있다”며 “고층 아파트와 건물일수록 강한 풍압을 견딜 수 있는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를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간시스템창호는 고단열 시스템창호, 시스템도어, 커튼월 등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를 생산하고 있으며, 남극세종기지, 롯데홈쇼핑, 차병원, 독일학교 외 고급 주택 및 빌라에 다수 적용되고 있다. 031-322-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