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손에 딱 맞는 ‘슬림 그라인더’ 2종
스탠리, 179㎜ 슬림 바디와 동급 최강 모터 파워 갖춰
기존 사용 제품 인증 시 ‘슬림 그라인더’ 증정 이벤트 진행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동공구 및 수작업 전문 브랜드 스탠리(STANLEY)가 슬림한 바디에 동급 최강 파워를 자랑하는 4인치 ‘슬림 그라인더’ 2종을 출시했다.

정격전력 750W(SG7100), 620W(SG6100) 2종으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179㎜의 슬림 바디로 한국인의 손에 딱 맞게 설계된 점이 가장 눈에 띈다. 강력한 모터 파워로 금속 연삭·연마 등의 절단 작업 시 뛰어난 작업 능력을 발휘하며, 탄탄한 모터 내구성을 겸비해 작업 완성도를 높여준다. 또한, 기어케이스는 슬리브 구조(ㄴ모양)로 좁은 틈새 작업을 용이하게 해주며 금속으로 제작돼 내구성도 높다.

편의성과 안전성도 강화했다. 열 방출에 최적화된 에어플로우(통풍구)가 적용돼 과열을 방지해주며, 스핀들 락 버튼을 누르면 날 교체도 쉽게 가능하다. 새롭게 적용된 2모션 슬라이드 스위치는 무심코 스위치를 작동시켜서 발생하는 사고와 부상을 방지하도록 설계되었다.

아울러 스탠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포토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용하던 그라인더 제품과 그라인더를 잡은 손이 나오도록 사진을 찍어서 보내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탠리 최신 슬림 그라인더 제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탠리가 아닌 다른 브랜드 제품 사용자도 응모가 가능하며, 11월 11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당첨자는 11월 12일 스탠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신제품 슬림 그라인더는 아시안 핏 슬림 바디로 뛰어난 그립감을 선사하면서도 동급 최강의 모터 파워를 발휘해 소형 앵글 그라인더 라인업의 한 획을 그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가들의 작업 효율을 높여줄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탠리블랙앤데커의 전동공구 및 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는 1843년에 설립되었으며 176여 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과 지속적인 제품개발, 그리고 엄격한 운영 개선을 통해 세계 최대의 수작업 공구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02-3016-9200

 

 

▲ 750W 4인치 슬림 그라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