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알루미늄 창호 ‘X-WIDE’ 출시

SM남선알미늄, 하드웨어 노출 최소하고 유럽 트렌드 반영해
슬림한 창호 프레임 통해 심플함과 개방감 극대화

 

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 SM남선알미늄이 최고급 프리미엄 알루미늄 창호 ‘X-WIDE’를 출시했다. 

‘뉴 프리미엄 라이프의 시작’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출시한 ‘X-WIDE’는 슬림한 창호 프레임을 통해 심플함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단열성능을 극대화한 경질 우레탄 폼 형태의 단열재인 ‘아존코어(Azon Core)’를 적용해 기존 알루미늄 창호 대비 향상된 단열성능을 확보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시스템 틸트&턴 ▲시스템 도어 ▲슬라이딩창 ▲히든벤트 프로젝트창 등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각 제품에 따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전원주택, 상업시설, 호텔 등 다양한 곳에 시공이 가능하다.아울러 신제품 ‘X-WIDE’는 프리미엄 알루미늄 창호인 만큼 하드웨어 노출을 최소화하고, 최신 유럽 트렌드를 반영한 핸들을 적용해 외관적 심플함과 고급스러움을 유지했다. 또한, 전제품에 폴리세라믹 코팅을 사용해 내후성과 내염수성, 내오염성에도 탁월하다는 평가다.

박귀봉 SM남선알미늄 대표이사는 “정부 에너지 정책강화에 따라 패시브(Passive) 수준(열관류율 0.8 이하)의 고성능 단열창호 수요가 점차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하며 “이에 맞춰 출시된 ‘X-WIDE’는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넓은 개방감을 확보한 프리미엄 알루미늄 창호로 SM남선알미늄의 주력제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 SM남선알미늄은 제품 출시에 앞서 지난해 12월 대리점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 수성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전국 50여 개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SM남선알미늄의 2024년 신제품 개발 계획과 마케팅 전략 등이 공유됐다. 또한, 신제품 ‘X-WIDE’ 4종의 샘플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053-610-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