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에 강한 상업용 시트 바닥재 ‘프레리(Prairie)’ 출시
LG하우시스, 친환경 벽지 ‘디아망’ 2020년 리뉴얼 패턴도 선보여

 

20종의 다채로운 컬러 구성과 다양한 색상 조합 

LG하우시스가 오염에 강한 상업용 시트 바닥재 ‘프레리(Prairie)’를 출시했다. 

‘프레리’는 표면층, 인쇄층, 하부층을 따로 생산해 합판하는 방식의 기존 바닥재와는 달리 ‘호모지니어스 시트(Homogeneous Sheet)’로 이루어져 있어 내구성이 좋고 유지관리가 쉬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업용 시트 바닥재 ‘프레리’는 이음매가 발생하는 타일 형태의 바닥재와 달리 이음매가 거의 없는 시트 바닥재로 이음매 부위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또한, 표면에는 고강도, 고밀도의 특수 코팅이 적용되어 화학물질과 오염물질에 강하며, 뛰어난 항균 성능으로 위생이 중요한 의료시설이나 교육시설 등의 바닥재로도 적합하다. 컬러는 총 20종으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풍부하고 현대적인 색감으로 다양한 분위기의 실내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 디자인 활용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초원 위에 있는 알파카의 모피에서 영감을 얻어 밝고 깨끗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알파카(Alpaca)’, 민트색이 감도는 파란 하늘색으로 화창한 날씨의 감성을 담은 ‘카데트 그레이(Cadet Grey)’ 등 다채로운 컬러를 선보인다.

아울러 LG하우시스는 입체적인 질감을 갖춘 프리미엄 벽지 ‘디아망’을 2020년형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LG지인 벽지 ‘디아망’은 기존 벽지 제품보다 패턴의 깊이감이 풍부해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친환경 프리미엄 벽지다. 잘 긁히지 않아 생활 스크래치 걱정을 줄여주며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최고등급을 받아 안전성 또한 인정받았다. 

2020년형 ‘디아망’은 LG하우시스의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더욱 섬세한 디테일과 입체감을 구현했다. 빅&리얼(Big&Real) 콘셉트는 대형 무늬를 구현하면서도 패턴 반복이 많지 않은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인쇄 기법을 보완해 그라데이션과 패턴을 한층 더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와 함께 패턴의 질감을 보다 리얼하게 표현한 새로운 ‘디아망’ 샘플북을 선보인다. ‘디아망’의 세밀한 질감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만져볼 수 있으며  각 패턴과 어울리는 인테리어 공간을 함께 제안해 고객의 취향과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제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LG하우시스는 고객들이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제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컬러와 패턴부터 실제 시공된 시뮬레이션 공간까지 확인할 수 있는 ‘디아망 온라인 카탈로그(e-catalog)’를 운영한다. ‘디아망’의 디자인 콘셉트를 자세히 보여줄 수 있는 영상도 함께 만들어 LG지인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080-005-4000

 

▲ 상업용 시트 바닥재 ‘프레리(Prairie)’ 

 

 

▲ 디아망 웨인스코팅 라이트그레이 PR021-0

 

 

▲ 디아망 헤리티지 리프 페일 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