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팩아웃 스트럭쳐 공구 가방' 출시

10인치 스트럭쳐 토트백 및 15인치 스트럭쳐 툴백 2종
강력한 내구성과 뛰어난 휴대성으로 현장에서 높은 활용도

 

프리미엄 전동공구 밀워키(대표 박용범)가 작업 현장에서 높은 활용도를 갖춘 ‘팩아웃 스트럭쳐 공구 가방’ 2종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우수한 내구성과 뛰어난 휴대성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밀워키 ‘10인치 스트럭쳐 토트백’은 일반적인 산업현장은 물론 거친 현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1,680D/1,800D 발리스틱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어 최상의 내구성을 자랑하며, 지퍼와 고리 모두 메탈 소재로 제작되어 파손에 대한 우려를 줄였다. 아울러 제품의 강직도를 위해 소재를 겹겹이 놓은 레이어드 형태로 이루어졌다. ‘15인치 스트럭쳐 툴백’ 또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레이어드 된 발리스틱 나일론 소재로 제작해 제품 수명이 더욱 길어졌으며, 지퍼와 고리가 메탈로 제작됐다. 강화된 제품 구조는 변형에 대한 우려가 현저히 줄었으며, 견고한 외관으로 물, 분진, 외부 충격 등으로부터 내용물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했다. 밀워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여러 작업 현장에서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견고하게 제작되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10인치 스트럭쳐 토트’는 35개, ‘15인치 스트럭쳐 툴백’은 65개의 포켓으로 구성되어 최상의 수납 용량을 갖췄다. 따라서 하나의 제품으로 현장에 필요한 전동공구는 물론 수공구, 액세서리 등을 넉넉히 휴대할 수 있으며, 총 22.7㎏의 제품을 수납할 수 있다. 팩아웃 시스템으로 제작되어 다른 팩아웃 제품들과 결착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10인치/15인치 두 제품 모두 손잡이에 거치하여 보관할 수 있는 패드형 어깨끈이 결착되어 있다. 어깨끈 활용을 안 할 시, 손잡이에 고정할 수 있어 보관에 대한 번거로움도 줄었다. 더불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손잡이 그립이 편하며, 뛰어난 제품 밸런스로 우수한 휴대성을 자랑한다.

밀워키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10인치/15인치 스트럭쳐 공구 가방 2종은 우수한 내구성과 수납 용량, 휴대성을 갖춘 제품으로 많은 작업자들의 사랑을 받을 제품”이라며 “향후에도 작업자의 시선에서 꾸준히 발전하는 밀워키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1644-4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