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스위치 ‘두씨(Dooxie)’ 출시


르그랑코리아,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외형으로 차별화
사각 및 원형 디자인 보유, 8개의 다양한 플레이트 컬러

 

르그랑코리아 주식회사(이하 임광범 대표)가 국내 인테리어 하이엔드 마켓 내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제품군인 ‘두씨(Dooxi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르그랑코리아 신제품 ‘두씨(Dooxie)’는 내부 설계와 외형 디자인, 그리고 제품 생산까지 모두 프랑스에서 이루어지는 인테리어 배선 기구다. 신제품은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외형에서 르그랑 그룹만의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에 찾기 어려웠던 원형 스위치 디자인과 베이지 톤, 우드톤 등 얼씨(Earthy) 컬러 팔레트의 다양한 플레이트 마감으로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사각과 원형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8개의 다양한 플레이트 컬러가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합이 가능하다. 스위치 구성은 1구부터 8구까지 폭넓게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두씨(Dooxie)’의 또 하나의 특징은 손쉬운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자체 브라켓은 설치 시 편리함을 위해 특별하게 디자인되었는데, 매입 박스의 수평이 맞지 않거나 취부 홀이 조금 틀어져도 설치가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아울러 플라스틱 서포트 프레임과 메탈 플레이트의 결합으로 더욱 견고하게 체결해 안정성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목재 마감이나 석고판 등 가벽에 매립 박스가 없는 상태에서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액세서리 ‘클러우(Claw)’도 함께 출시하였다. ‘클러우(Claw)’는 벽을 견고히 잡아 주는 ‘갈고리’ 형태의 액세서리로 주로 유럽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르그랑코리아 관계자는 “하이엔드 인테리어 마켓 내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지기 위해 유럽 시장의 고품격 제품들도 지속적으로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기 및 디지털 빌딩 인프라 구축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르그랑(Legrand) 그룹은 100여 년의 역사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180여 개국의 시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포함한 90여 개국에 지사를 설립한 글로벌 기업이다. 080-310-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