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 친환경 ‘콜렉트 스킨마루’ 출시

국내 유일 폼알데하이드 사용하지 않은 특허 마루, 유해 물질 제로









◀ 앤네추럴

 

친환경 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가 국내 유일 폼알데하이드를 사용하지 않은 국내 1호 특허 마루인 ‘콜렉트 스킨마루(Collect Skin Floor, 이하 스킨마루)’를 출시했다. 콜렉트 라인은 한솔홈데코의 프리미엄급으로 스킨마루가 마루 바닥재로서는 첫 번째 제품이다. 제품은 피부를 뜻하는 영어 스킨(SKIN)의 알파벳 표기를 하나씩 따서 ▲지구가 좋아하는 지속 가능한(Sustainable) ▲감촉이 좋은(Kind) ▲특허받은 차세대 (Innovative) ▲친환경 (Nature)의 의미를 담고 있다. 

스킨마루는 현재 마루 코어재부터 표면재까지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인 폼알데하이드를 사용하지 않은 국내 유일 특허 마루로 유해 물질 제로(Zero)의 완전한 친환경 마루다. 제품은 대한 아토피 협회가 추천하는 제품으로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질환자, 영유아, 실버세대, 반려동물 가구 등 모든 가정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 특수 표면(EB코팅) 처리와 리얼 엠보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감촉까지 느낄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환경까지 고려한 4세대 마루라 하겠다.

또한 최근 마루가 대형화되는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운반 편의성, 시공성, 시공 후 안정성 등의 실용성을 고려해 190×1700㎜의 대형 규격으로 출시했다. 국내 마루 바닥재 중 70%에 해당하는 강마루는 표면이 딱딱하여 뾰족하거나 무거운 물건이 떨어졌을 때 날카롭게 깨지며, 깨진 부위가 피부에 닿으면 상처가 나기 쉽다. 이에 반해 스킨마루는 부드러운 표면 소재로 잘 깨지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하이테크 EB 코팅 기술을 적용하여 자외선에 의한 변색이 적으며, 내지문성 및 내오염성이 우수하다. AS 등 유지보수 시 소비자의 불편함도 개선했다. 일상생활에서 마루가 긁히거나 찍혔을 경우 마루를 한 장, 한 장 철거하여 다시 시공할 필요 없이, 흠집 난 부분의 마루 표면만 먼지, 소음, 진동 없이 신속하고 쾌적한 상태에서 보수가 가능하다. 디자인은 총 6개의 우드 패턴으로 출시되었으며, 스톤 패턴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 엘버타그레이 

 

▲ 조슈아라이트 

 


▲ 포파티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