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12V FUEL 직쏘 ‘M12 FJS’ 출시

인체공학적 바디 그립으로 모재 하단면 작업까지 가능
콤팩트 한 사이즈로 제작돼 장시간 작업에도 손목 부담 줄여

 

프리미엄 전동공구 밀워키가 강력한 퍼포먼스와 높은 정확도, 인체공학적 요소까지 사로잡은 밀워키 12V FUEL 직쏘 출시를 알렸다. 

밀워키 신제품 ‘M12 FJS’는 일정하고 빠른 블레이드 속도를 기반으로 우수한 마감 품질을 제공한다. 불규칙한 속도가 작업물의 손상으로 이어지던 작업자들의 고충을 반영한 결과이다. 특히, 목재는 물론 철재, PVC 등 다양한 모재 작업이 가능하며, 스트로크 길이가 22.2㎜이고, 5단계 오비탈 모드 기능이 탑재되어 필요에 따라 작업할 수 있다. 아울러 밀워키 12V FUEL 직쏘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갖춘 제품이다. 기존 핸들형 직쏘의 경우 일반적인 커팅 작업 외 응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신제품 ‘M12 FJS’의 경우 바디 그립 형태로 제작되어 일반적인 커팅은 물론 그립을 거꾸로 잡은 언더 커팅도 가능하며, 콤팩트 한 사이즈로 이루어져 장시간 작업에도 손목 등의 부담을 현저히 줄였다. 뛰어난 편의성도 장점이다. 기존 핸들형 제품은 작동 시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M12 FJS’는 스위치형으로 이루어져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분진 처리 기능 또한 눈여겨 볼만 하다. 기존 타 제품의 경우 절단선 위 분진이 쌓여 수시로 치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M12 FJS’는 자체 분진 송풍 기능이 탑재되어 절단과 동시에 분진을 처리할 수 있다. 나아가 집진 어댑터, 분진 이탈 방지 가드 등 전용 집진 호환 시스템을 활용하여 더욱 확실한 집진이 가능하다. 금번 신제품의 경우 LED 기능도 탑재해 더욱 업그레이드 했다. 이 밖에도 ‘M12 FJS’는 하단에 5인치 T자형 여분 날 2개를 보관할 수 있게 했으며, 육각 렌치가 부착되어 베벨 각도를 0도, 15도, 30도, 45도까지 조정할 수 있다. 

밀워키 관계자는 “신제품 M12 FJS는 우수한 마감 품질을 낼 수 있는 제품으로 작업 효율성에 초점을 맞춰 제작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1644-4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