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염료와 항균기능으로 더욱 특별한 프리미엄 합지벽지
신한벽지 ‘더고운’ 출시, 특수 처리된 항균 코팅으로 외부 균 막아








◀ 8507-1 녹차,8525-1 대나무

 

천연염색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고운 빛깔 표현

신한벽지에서 프리미엄 합지벽지 ‘더고운’을 출시했다. 일상에서 각종 세균과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에는 중금속이나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각종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잦아들었지만 실내 또한 각종 유해물질에 노출될 수 있기에 매우 주의가 필요한 때이다. 우리 가족이 머무르는 공간인 집, 조금이라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수 없을까? 이에 대한 고민으로 신한벽지는 합지벽지 ‘더고운’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신제품 합지벽지 ‘더고운’은 천연염색으로 유명한 나주시 천연염색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고운 빛깔을 표현했다. 하늘을 닮아 깊고 푸른빛의 ‘쪽’과 염착력과 선명한 빛을 가진 ‘녹차’, 신비로운 자주 빛 ‘지치’, 금빛 술잔을 닮았다는 이름처럼 화사한 ‘금잔화’, 예로부터 귀한 재료로 쓰였던 ‘백토’ 등 8가지의 천연염료를 벽지에 담았다. 또한, 벤젠, 톨루엔 등 휘발성유기용제가 포함된 유성잉크 대신 ‘수성잉크’를 사용하여 친환경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합지벽지 ‘더고운’은 특수 처리된 항균코팅이 더해져 외부의 균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진행한 실험을 통해 일반벽지 대비 균을 막아내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기에 ‘환경표지,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으로 선정되어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중금속은 미세먼지, 황사를 비롯해 우리가 생활하는 일상 곳곳에 존재한다. 한 번 몸속에 들어오면 쉽게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 쌓이기 때문에 중추 신경계를 손상시키거나 심장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중금속은 실내에서도 노출될 수 있어 집 안의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벽지 또한 꼼꼼히 따져 보아야 한다. ‘더고운’은 실험을 통해 수은, 납, 카드뮴 등 14대 중금속이 불검출 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신한벽지 측은 “합지벽지는 종이로 이루어져 있어서 친환경적이지만, 시공 후 엠보감이 떨어질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더고운은 이러한 합지벽지의 단점을 보완하여 시공 후에도 도톰하고 입체감 있는 엠보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제품 합지벽지 ‘더고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신한벽지 공식 홈페이지(www.shinhanw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817-6539

 

▲ 8509-2 정향


▲ 8513-4 윤슬


▲ 8522-3 금잔화 


▲ 8530-5 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