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테, 서울 논현동 국내 1호 매장 오픈
한샘넥서스(NEXUS) 독점 수입 공급

     

 


한샘넥서스(NEXUS)가 독점으로 수입 공급하는 독일 대표 부엌가구 브랜드 ‘놀테(Nolte)’가 지난달 서울 논현동에 국내 1호 매장을 열었다. ‘놀테’는 1958년 창립한 독일 부엌가구 브랜드로 ‘Quality Speaks For Itself(제품이 곧 품질이다)’라는 신념 아래 고품질의 주방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놀테’는 매년 9월 열리는 독일 하우스 페어에 50세트 이상의 부엌가구를 선보이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매월 800세트 이상의 부엌가구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는 독일 대표 부엌가구 브랜드이다. 이 밖에도 ‘놀테’는 가구는 물론 파티클보드 등 핵심 자재 및 전 부품을 독일 내 생산시설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인정하는 산림인증을 취득했고 독일에서 가장 까다로운 독일 가구 품질 보증협회로부터 최상위 등급(Golden M)을 받았다. 한샘넥서스는 지난해 놀테와 독점수입 및 공급계약을 맺고 1호 매장 오픈을 준비했으며. 오픈 전부터 평창 타운하우스, 속초 테리바움, 양양 골든비치 등 고급 주택에 납품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국내 1호 매장인 논현점에서는 신제품 ‘페로(Ferro)’와 ‘인테그라(Integra)’를 비롯해 ‘소프트랙(Soft lack)’, ‘플레어(Flair)’, ‘레그노(Legno)’ 등 다양한 마감재의 놀테 부엌가구 8종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프리미엄 가전 ‘삼성 셰프컬렉션’도 전시되어 있어 스마트한 부엌을 경험할 수 있다. 한샘넥서스는 다다와 함께 더 대중적이고 대량 공급이 가능한 놀테를 통해 재건축 시장과 일반 소비자를 동시에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수작업으로 도어를 생산하는 이탈리아 주방가구와 달리 독일 주방가구는 공장에서 대량 생산을 하면서도 품질과 마감 등에서 월등하기 때문이다. 한샘넥서스 관계자는 “논현동 가구거리에는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가 밀집해 있어 독일 프리미엄 부엌가구 놀테를 선보이기에 적합한 곳이라 판단했다. 프리미엄 이미지에 걸맞게 삼성 셰프컬렉션도 함께 선보였다”며 “향후 주방을 넘어 종합 홈인테리어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것”라고 말했다. 02-541-8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