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라이팅코리아는 눈부심이 없고  3D회전이 가능한 스탠드 헤드로 빛의 방향 조절이 용이한 학습용 LED 스탠드 ‘스트라이더(Strider)’를 출시했다.

‘스트라이더’는 국제 전기기술 관련 표준 규격인 IEC(국제전기위원회)가 실시한 광생물학적 안전 규격(IEC62471)에서 최고 등급을 취득한 제품으로 눈과 피부에 유해한 청색광·적외선·자외선을 방출하지 않는다. 또한, 조명 사용 시 발생하는 모든 눈부심 현상을 방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트라이더’는 조사각이 넓은 비대칭 구조로 설계돼 보다 광범위한 영역까지 빛을 방출한다. 사용자에게 충분한 밝기의 빛을 제공하고 올바르지 않은 방향으로 빛이 방출될 때 발생하는 ‘직접 눈부심’을 예방한다. 또한, 균일한 빛으로 눈의 자극을 최소화하는 허니콤 렌즈는 타원형이 아닌 직사각형 모양으로 빛을 확산해 표면에 반사되어 전달되는 ‘반사 눈부심’을 방지할 수 있다. 한편, ‘스트라이더’의 가격은 10만 원대로 색상은 화이트, 블루 2가지 모델이 있다. 02-59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