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벽지, 2018 실크벽지 신제품 아트북 출시
디테일한 표현 처리에 집중하고 간결하면서 완성도 있는 벽지 지향

 

     
 

 

개나리벽지가 2018 실크벽지 신제품 아트북을 출시했다. 이번 2018 아트북 콘셉트는 ‘시간과 정성이 담긴 공간 이야기’로 편안한 삶과 정신적인 안정을 추구하고자 하는 트렌드를 기반으로 3가지 테마로 풀어 나갔다.

취향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군더더기 없이 최소한으로 채운 공간에 대한 트렌드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아트북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여 장식적인 표현을 최소화하는 대신 리얼리티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트북은 디테일한 표현 처리에 집중하고 간결하면서 완성도 있는 벽지를 지향하였다.

Soft edge 부드럽고 깊이 있는 공간  패브릭의 디테일을 살려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한 벽지는 패턴에 따라 매트하거나 글로시하게 표면처리를 달리하여 패브릭 무지의 다양성을 추구하였다. 대체로 무방향성으로 잔잔한 패브릭 엠보로 실제 원단과 흡사히 표현하였으며 페인트 무지패턴의 매트한 표면 통해 질감의 사실적인 느낌을 최대한 끌어내었다. 화이트, 아이보리, 그레이 계열 등 기본 무채색과 더불어 그레이 블루, 카키 등으로 차분하고 모던한 컬러로 구성하였다.

Colorful light 다채로운 빛을 담은 공간  따뜻하고 풍요로운 분위기를 주는 컬러에 광택감을 살려 고급스러움을 더 하였다. 무방향성의 잔잔한 패브릭 벽지는 은은한 펄감과 함께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어 현대적 감성의 우아한 공간 연출에 도움을 준다. 웜그레이, 와인, 네이비 등 중후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내주는 컬러로 구성하였다.

Natural touch 자연의 편안함이 깃든 공간  잔잔하게 핀 잎의 형상을 부드러운 곡선 라인으로 부드러운 질감을 사실감 있게 표현하였다. 웜 그레이와 중저채도의 파스텔 컬러는 부드러우면서도 무게감 있는 공간 연출에 도움을 준다. 피치, 핑크, 웜그레이, 민트, 바이올렛 등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컬러로 구성하였다. 02-3473-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