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시스텍, 보조도어록 ‘MI-460T’ 출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음성안내기능과 무선연동기능 지원 가능

밀레시스텍이 지난 4월 초 보조도어록 ‘MI-460T’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MI-460T’는 유려한 곡선의 미와 감성적 가치를 담은 모던한 디자인에 크롬 소재의 미니멀한 블랙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보조 도어록의 명가에 걸맞은 다양한 보안기능과 편의기능을 더해 완성도를 끌어올린 제품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음성안내기능과 무선연동기능 지원이 가능한 신형 실내측 본체를 채택한 것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MI-460T’의 음성안내기능은 기존 자사 제품인 푸시풀 도어록 ’MI-7000‘에 적용되어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은 기능으로 제품 사용 시 동작 상태나 메뉴 설정 사항 등을 실시간 음성으로 사용자에게 안내해주는 기능이다. 이와 함께 제품의 상태를 자동으로 체크하여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자가시스템 체크기능도 탑재돼 있어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직관적인 조그셔틀 인터페이스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블랙 디자인이 돋보이는 신형 실내측 본체에 무선통신팩(별매)을 장착하고 무선 리모컨(별매)을 등록하면 사용자가 직접 도어록을 조작하지 않아도 근거리에서 도어록을 작동시킬 수 있는 무선연동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대폭 증대됐다.

이 외에도 제품 사용 시 문열림과 닫힘, 배터리 부족 표시 등을 사용자가 바로 확인 할 수 있도록 제품 전면부 터치패널에 표시가 되고 스마트 카드(태그키)를 실시간으로 인식하여 빠른 문열림이 가능하다.

또한, 비밀번호 노출방지를 위한 무한허수 기능과 무단침입에 대비한 비상경보 시스템 등 그동안 밀레시스텍 제품에서 인정받아온 강력한 보안기능과 다양한 편의기능이 대거 적용되었다.

전종국 대표는 “밀레시스텍이 그 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충분히 반영한 제품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품질에 각종 첨단 기능을 적용하여 소비자 편리성을 극대화 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다가올 사물인터넷(IoT)과 블루투스 같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기술을 제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지만, 소비자가 해킹 걱정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완벽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담금질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밀레시스텍이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신기술 확보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방증으로 풀이된다. 032-623-0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