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소리지움(4.5T)’ 리뉴얼 신제품 출시
기본 우드 패턴보다 우드 플랭크가 약 55㎝ 더 길어진 제품

한화L&C가 프리미엄 기능성 쿠션 바닥재 ‘소리지움(4.5T)’의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 ‘소리지움’은 고탄성 쿠션층을 적용한 주거용 바닥재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 소음 저감효과를 갖춰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제품이다. 실제 실험결과 기존 시멘트 바닥(74dB)이나 마루(64dB)와 비교했을 때 경량충격음 감소 효과(소리지움4.5T 적용 시 55dB)가 있으며, 쿠션감이 좋은 만큼 보행감이 뛰어나다.

또한, 피부에 닿는 표면층에는 항알레르기 특수 표면처리 기술을 적용해 친환경적이고 다이아몬드 항균 UV 코팅으로 생활 스크래치 등의 긁힘에 강하다. 모든 PVC륨 바닥재 제품에 스크랩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수원료만을 사용하며,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과 대한아토피협회의 아토피 안심마크까지 획득했다.

새롭게 리뉴얼한 ‘소리지움(4.5T)’은 기존 우드 무늬 패턴 9종을 전반적으로 리뉴얼 하고기존에 없던 비(非)우드 패턴 1종을 추가해 총 10종을 운영한다. 특히, 기본 우드 패턴보다 우드 플랭크가 약 55㎝ 더 길어진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최대 1800㎜까지 길어진 우드 플랭크 제품 시공 시 패턴의 반복이 줄어 훨씬 밀도 높고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우드 패턴 외에도 콘크리트 소재의 타일 무늬에서 창안한 비(非)우드 패턴 ‘모던 하모니(S6810)’도 새롭게 추가, 선택의 폭을 넓혀 다양한 인테리어 연출을 할 수 있게 했다.

한화L&C 관계자는 “소리지움은 디자인은 물론, 친환경성을 갖추고 층간 소음 저감에 도움을 주는 기능까지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로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며 “개성 넘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기능을 개선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80-729-8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