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합지벽지 ‘큐티에’ Vol.2 출시
총 50개 패턴 및 180여 컬러로 대폭 업그레이드

 

     
 

 

한화L&C가 2018년 상반기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한 합지벽지 ‘큐티에(Q’tie)’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합지벽지 ‘큐티에(Q’tie)’는 총 50개 패턴 및 180여 컬러로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다.

새롭게 선보인 한화L&C 합지벽지 ‘큐티에(Q’tie)’ vol.2는 지난해 11월 ‘한화L&C 2018/19 디자인트렌드 세미나’에서 소개한 테마 중 하나인 ‘Grow Room(그로우룸)’ 콘셉트를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은 자연의 모티브를 실내로 들여와 보다 따뜻하고 안락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밝은 공간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글리터 소재를 이용해 벽지 표면에 반짝이는 펄감을 가미해 공간을 더욱 밝고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시각적으로 심미적 가치를 높인 것이 눈에 띄는 장점이다. 또한, 최근 몇 년간 꾸준하게 인기가 높은 밝고 시원한 톤의 직물 무지벽지를 선보여 안락한 공간 연출에도 집중하였다. 아울러 다양성을 주면서도 동시에 어느 공간에나 적용하기 좋은 내추럴 모던 스타일의 패턴도 제안했으며 포인트 공간과 상업용 공간, 키즈 라인까지 다양하게 디자인을 구성해 소비자들이 공간이나 콘셉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비타(1046)는 편안한 모던함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밝고 산뜻한 컬러가 공간에 화사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샤인우븐(1058)은 파스텔 컬러의 가구와 가전들로 레트로한 공간 스타일링을 원하는 젊은층이 연출하기 좋은 벽지이다. 최근 유행 중인 페인트 벽면에 캐릭터를 더한 패턴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인상적이다. △셀리나(1071)&미뇽(1072)은 심플하면서도 자신들만의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 벽지로 감각적인 컬러의 페인트 무지를 제안한다. △브로드(1065)는 어반-모던 무드를 연출하기 좋은 패브릭 무지로 다채로운 모노톤으로 이루어졌으며 가구들과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한화L&C 관계자는 “2018년 신제품 합지벽지 큐티에는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소비자 패널 ‘엘렌(eLen)’의 품평회를 거쳐 최근 소비자들의 요구와 시장의 반응을 충분히 반영한 제품인 만큼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트렌드에 맞춘 패턴 질감 및 디자인을 다양하게 출시해 모던하고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080-070-8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