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미 TPU’ 매트 리뉴얼

현대L&C, 소음 저감 매트
기존 대비 크기 20% 키워

 

현대L&C가 소음 저감 바닥재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포포미 TPU 매트(이하 포포미 매트)’를 리뉴얼 출시했다. 

‘포포미 매트’는 바닥 충격음을 줄여주는 소음 저감형 바닥재로 초고밀도폼 소재를 사용해 자체 테스트 결과 층간 소음이 줄어 어린아이를 기르는 가정에 적합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포포미 매트’는 주로 식기나 의료기기에 사용되는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환경호르몬, TVOC 등 유해 물질이 방출되지 않고, DIY로도 시공이 가능하다

특히, ‘포포미 매트’ 시리즈는 지난해 9월 첫 출시 이후 1년간 2만 5000여 장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끈 제품으로 이번 리뉴얼 신제품은 고객 의견을 반영해 기존보다 크기를 20% 늘린 600타입(60×60㎝)으로 출시하였다. 현대L&C ‘포포미 매트’는 ‘스노우 화이트’와 ‘클라우드 밀크’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였으며, 현대L&C 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차음매트를 활용하면 층간 소음 저감 효과뿐만 아니라 걸을 때 충격을 줄이고 미끄럼 방지 효과도 있어 어린이나 노약자,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하며 “리뉴얼된 제품은 매트 크기가 커져 넓은 면적을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으며, 퍼즐 방식으로 조립 가능해 셀프 시공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080-729-8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