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펫 가구 시리즈 ‘몽스(Mons)’ 인기

반려동물 생활패턴 고려한 기능 설계와 고급 소재 적용, 출시 이후 월 85% 매출 성장



◀ 펫 가구 시리즈 몽스

 

유니크한 형태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공간의 심미성 높여 

신세계까사는 강아지·고양이 등을 자녀처럼 여기며 투자를 아끼지 않는 펫팸족 증가와 그에 따른 반려동물 시장 성장 추세를 반영해 지난 8월 펫 가구 시리즈 ‘몽스’를 출시 후 매출이 매월 85%씩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세계까사 펫 가구 시리즈 ‘몽스’는 가정에서 함께 생활하는 반려동물의 습성과 생활패턴을 고려한 기능 설계로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며, 유니크한 형태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공간의 심미성까지 높여준다.

몽스는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를 만족시키는 펫 가구’를 목표로 세부적인 기능과 디자인, 소재 등에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람이 사용하는 가구들과 잘 어우러져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디자인과 더불어 고급 가구에 주로 사용하는 원목과 기능성 원단 등의 좋은 소재가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정에서 생활하는 반려동물의 습성 및 관리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디테일과 기능들도 인기 요인이다. 몽스는 ▲모듈형 소파 ▲캣가구 5종 ▲펫쿠션 등으로 선보였는데, 그 중에서도 ‘모듈형 소파’와 ‘캣타워’가 가장 인기 제품이다.  

‘몽스 소파’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앉거나 동물들의 이동이 편리하도록 높이는 낮게, 등받이와 팔걸이는 넓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6가지 모듈 유닛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와 형태로 조합할 수 있으며, 발수·방오 기능과 항균·소취력이 뛰어난 SIC사의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유지 및 관리가 쉽다. 아울러 ‘몽스 소파’는 직조감이 촘촘하고 스크래치에 강한 정도를 나타내는 스낵성이 4급으로 발톱이 걸려 반려동물이 다치거나 소파가 손상될 위험이 적은 것도 강점이다. 반려동물이 소파에 쉽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펫  스텝퍼(계단처럼 생긴 반려동물 가구)’와 ‘펫 쿠션’을 비롯해 ‘코너형’, ‘오픈카우치’, ‘암리스’ 등도 함께 선보였다. 

신세계까사는 반려묘를 위한 ‘캣가구 5종’도 출시해 펫가구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캣가구는 높은 공간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고양이의 습성을 고려한 ‘캣타워’ 2종과 수직 이동을 좋아하는 고양이가 안전하게 위로 올라갈 수 있는 ‘클라이머’ 등으로 구성됐다. 한쪽에 반려묘를 위한 공간을 마련해 사람이 사용하는 동안 고양이도 곁에 있을 수 있는 ‘티테이블’과 ‘사이드테이블’도 선보였다. ‘캣타워’는 간결한 형태와 세련된 색감, 애쉬(물푸레나무) 원목 소재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사면이 라운드 가공이 되어 있고, 높이 조절이 가능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천연소재를 사용한 ‘스크래쳐’도 장착했다. 스크래쳐와 쿠션은 탈부착이 가능해 세탁과 교체가 쉬우며, 다기능 고리를 설치하여 고양이 장난감을 달아 놓거나 스크래쳐 역할을 하는 삼줄을 고정시키기에도 편리하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공간을 꾸밀 때 심미적 부분을 놓치고 싶지 않은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것이 좋은 반응으로 이어졌다”며 “신세계까사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자인과 품질을 바탕으로 펫테리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적극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566-0228



▲ 스크래쳐와 클라이머 장착한 몽스 캣타워

▲ 몽스 소파와 펫 스텝

▲ 몽스 펫 쿠션

▲ 몽스 티테이블

▲ 몽스 사이드테이블

▲ 몽스 캣타워 클라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