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까다’ 원목마루의 혁신적인 방수 솔루션
신명마루, 생활 방수가 가능한 기존의 파켓 마루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방수 가능

 

원목마루의 가장 큰 취약점은 ‘습기’라고 알려져 있다. 마루재 이음새 사이로 스며든 습기로 마루가 썩거나 마루재의 표면이 손상되면 부분적인 교체 역시 어려워 원목마루 선택은 소비자에게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명마루가 벨기에의 친환경 바닥재 브랜드 퀵스텝(Quick-Step)에서 출시된 생활 방수가 가능한 파켓(PARQUET) 마루 ‘까스까다(CASCADA)’ 제품을 선보이며 관심을 받고 있다. 신명마루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는 벨기에 유니린(UNILIN)사의 퀵스텝 제품은 다수의 품질 인증서를 보유한 친환경 제품으로도 유명하며, 마루 사용에 있어 편리한 기능성과 오래도록 깨끗하게 사용이 가능한 내구성까지 갖추고 있어 주거와 상업 공간을 막론하고 부담 없이 활용이 가능한 바닥재다. 

퀵스텝 제품은 하이브리드 마루, 파켓 마루, 알파 바이닐(LVT)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파켓 마루는 원목마루 최초로 생활 방수가 가능한 제품이다. ‘Wood For Life’라는 슬로건 아래 ‘이지 투 클린(Easy To Clean)’ 공법과 ‘서페이스 & 에지 프로텍트+(Surface & Edge Protect+)’기술이 적용되어 먼지와 오염물질로부터 마루의 표면 및 측면까지 보호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까스까다 제품은 생활 방수가 가능한 기존의 파켓 마루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방수가 가능한 글로벌 최초의 원목마루이다. 뛰어난 방수력으로 마루 이음새가 변색되는 일이 거의 없어 오래도록 깨끗하게 사용하고 유지할 수 있다.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까스까다 제품은 관리가 어렵다는 생각을 바꿔주는 혁신적인 원목마루로 이는 먼지로 인한 알레르기, 아토피 등으로 고생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마루를 선택하는데 소비자가 부담감을 느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마루의 기능성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신명마루는 퀵스텝 제품을 통해 우리나라의 건축문화 산업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23)’에서 대한건축사협회로부터 협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가한 신명마루는 뛰어난 내구성과 완벽에 가까운 스크래치 방지 기술을 자랑하며, 이를 전시장에서 직접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표면강도에 대한 월등한 기술력을 보여주었다. 아울러, 마루재 표면에 대한 100% 방수 기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조와 세계특허 기술인 유니클릭 시스템을 사용하여 마루재를 직접 조립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하는 등 관람객이 직접 마루의 우수한 기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02-537-6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