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 감각 더한 ‘콜로니얼’ 냉장고 출시

스메그, 이국적 디자인의 냉장고로 예술적인 주방공간 연출
브라스 소재 마감 더해 고전적이고 우아한 이미지 완성

 

이탈리아 스타일 가전 브랜드 스메그가 새로운 스타일의 신제품 ‘콜로니얼’ 라인 냉장고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콜로니얼’ 라인은 고전적 아름다움에 세련된 감각을 접목,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이국적인 디자인의 냉장고다. 가전보다는 인테리어의 한 부분으로 여겨질 만큼 실내공간과 조화와 분위기를 아우르며, 주방을 한층 독특하고 예술적인 곳으로 만들어 준다. 제품의 메인 색상은 고급스러운 무광 블랙과 크림 컬러를 채택하고 브라스(Brass) 소재의 마감을 더해 콜로니얼 특유의 고전적이고 우아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정교하게 표현한 손잡이 디테일과 통일감을 준 레트로 로고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콜로니얼’ 라인은 아름다움과 동시에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481ℓ의 넉넉한 용량(냉장실 344ℓ, 냉동실 137ℓ)으로 자주 사용하는 냉장고를 상단에 배치하고 냉동실은 하단에 배치해 사용자 편의를 높였으며, 음식물 보관 영역도 식품 유형에 따라 구분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구분했다. 여기에 차세대 냉각 기술 ‘멀티 플로우 쿨링 시스템을(Multi Flow Cooling System)’을 적용, 내부 습기 및 성에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 준다. 아울러 냉장실 내부에 음이온을 발생시켜 불쾌한 음식 냄새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 및 기타 불순물을 중화함으로써 냉장고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한다. 

스메그코리아 관계자는 “과거 무채색 위주, 기능성에 초점을 둔 가전을 선호했던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수요가 다채로워지면서 대형 가전의 디자인 경쟁력도 지속적으로 중요해지고 있다”며 “스타일 가전을 선도하는 스메그에서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취향에 맞춰 발 빠른 신제품 출시와 디자인적 요소를 다양하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메그코리아는 ‘콜로니얼’ 냉장고 출시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입점 소식을 알렸다. 새롭게 입점한 경기점에서는 입점 기념 선착순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스메그코리아 공식몰(www.smegkorea.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588-2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