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컬러의 ‘어반’, 포근한 질감의 ‘플릭스’ 등 대표 패턴 현대L&C는 패턴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벽지 ‘큐브(Q'ube) Vol.2’를 새롭게 선보였다.

2020년 신제품 ‘큐브 Vol.2’는 내추럴한 컬러톤과 정제되면서도 디테일한 질감 표현으로 공간을 보다 화사하고 안락하게 완성시켜주는 무지 실크벽지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큐브 Vol.2’는 총 24종 116가지 컬러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컬러와 공간이 만나 일상을 변화시키는 색다른 이야기’가 주요 테마 콘셉트로 과감한 컬러와 편안하고 모던한 느낌 등을 고루 반영한 패턴의 제품들이 새롭게 탄생했다. 특히, 패턴 개발과정에서 소비자들의 인테리어 고려 요인 중 개인의 다양한 취향과 컬러 선택이 우선 시 되는 추세에 발맞추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 ‘큐브 Vol.2’ 대표적인 패턴으로는 다양한 컬러감이 돋보여 공간에 포인트를 잡아줄 수 있는 ‘어반’과 ‘위니’, 독특한 무지 패턴으로 섬세함과 입체감이 강조된 ‘루나’, 직물의 포근한 질감을 구현해 아늑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연출해줄 ‘플릭스’, 모던하고 내추럴한 스타일의 ‘에린’ 등이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큐브 Vol.2는 다양한 패턴과 컬러의 제품이 준비된 만큼 다채로운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특히,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원하시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의 벽지”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큐브 Vol.2’는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우수한 친환경성이 장점인 제품으로 환경부 환경표지인증, HB마크 등 국내 주요 친환경 인증과 국내 최초로 유럽 섬유제품 품질인증(OEK-TEX Standard 100) 전체 4등급 중 최고등급인 BabyClass(3세 미만 영유아가 안심하고 사용 가능)를 획득하며 우수한 친환경성을 입증했다. 유럽 섬유제품 품질인증은 유럽·일본 등 18개 섬유 연구기관이 모인 오코텍스 협회(OEKO-TEX® Association)가 주관해 의류·침구·완구·인테리어자재 등피부와 접촉이 일어나는 제품의 무해성을 평가하는 친환경 인증이다.

현대L&C 관계자는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는 현대리바트와 협업해 친환경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인테리어 사업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080-729-8272

 ▲ 7031-6 어반 

 ▲ 7029-11 플릭스 / 7026-4 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