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컬러풀해진 신제품 ‘팔레트 시리즈’ 출시
에넥스, 커스터마이징 주방과 붙박이장 강화해 화려해진 라인업




◀ EK7 플리츠(베이지)_뉴모닝(머드브라운)

 

옐로우 및 테라코타, 미스티블루 등 트렌디한 컬러 선보여

(주)에넥스(대표이사 박진규)가 2020년 봄을 맞아 주방가구 라인별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그 중에서도 에넥스 ‘키친팔레트 시리즈 시즌2’와 ‘워드롭팔레트 시리즈’가 눈길을 끈다.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커스터마이징 주방 ‘키친팔레트 시리즈’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도어 디자인 8종, 도어 컬러 18종, 손잡이 27종을 제공한다. 특히, 도어 디자인 ‘EK7 플리츠’는 삼각, 사각, 반원 형태의 기둥을 일렬로 이어 붙인 ‘템바보드’로 마감해 마치 트렌디한 카페에 온 듯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EK7 뉴모닝’은 심플한 도어 디자인과 더불어 다채로운 옵션이 돋보인다. 상부장이나 아일랜드 등의 모서리를 라운드 형태로 마감할 수 있고 아치형 유리 도어도 선택 가능해 동화 속 같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아울러 도어 컬러는 2020년 최신 트렌드 컬러를 반영한 무광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옐로우’, ‘테라코타’ 컬러는 에넥스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컬러다. ‘옐로우’는 특유의 빈티지함으로 레트로 인테리어에 제격이다. ‘테라코타’는 붉은 점토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로 따뜻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연출할 수 있다.

주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손잡이를 총 27종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수입 주방에서만 볼 수 있던 조개 형태의 손잡이, 자개 소재의 손잡이 등이 추가되어 만족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에넥스는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붙박이장 ‘워드롭팔레트 시리즈’는 ‘EW7 프렌치’, ‘EW7 어반’이 출시됐다. ‘EW7 프렌치’는 정교한 프레임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으며, ‘EW7 어반’은 도어측면이 빗각으로 처리돼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자아낸다.

기존에 출시된 주방과 연계된 제품으로 집안을 통일감 있게 연출할 수 있으며, 최신 컬러인 옐로우, 테라코타, 미스티블루 등 13종의 무광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02-2185-2000

 

 EK7 플렉스(미스티블루)_플리츠(옐로우)

 


 
EW7 어반(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