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카페트에서 이란의 카펫 명산지인 타브리즈와 곰, 나인, 이스파한 4개 지역에서 엄선한 ‘페르시안 카펫 컬렉션’을 선보여 고객층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에스닉한 무드가 묻어나는 공간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이국적이면서도 편안한 공간 연출을 위한 ‘페르시안 카펫’의 인기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일카페트는 11월 페르시안 카펫 초대전을 진행해 장인들의 다양한 디자인의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페르시안 카펫’의 전통은 현재까지 이어져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수십여 가지의 컬러가 천연 발색되어 아름다운 색감과 오랜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장인들의 디자인들을 볼 수 있다. 제직 과정이 섬세함이 요구되는 작업이니만큼 상당히 많은 시간이 투자되며, 길게는 수년이 걸리기도 한다. 따라서 ‘페르시안 카펫’은 단순히 실용적인 용도로 사용되는 것 이상의 예술품으로서 시간이 지날수록 소장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한일카페트는 11월 페르시안 카펫 초대전 기간 동안 기존 ‘페르시안 카펫’과 함께 공간에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는 소품 사이즈의 신규 컬렉션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한일카페트 관계자는 “논현동 한일카페트 전시장에 방문하면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는 장인의 희소작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일카페트는 다양한 프리미엄 디자인 카펫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카펫 수입 업체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카펫을 선별해 선보이고 있다. 02-547-5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