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V 콤팩트 브러쉬리스 임팩트 드라이버 II’

밀워키, 사이즈·가성비 모두 잡은 제품으로 우수한 내구성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 극대화, 좁은 공간 작업도 가능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가 콤팩트한 사이즈 그리고 가성비까지 잡은 ‘18V 콤팩트 브러쉬리스 임팩트 드라이버 II’를 출시했다.  

‘M18 BLIDR’은 ‘18V 콤팩트 브러쉬리스 임팩트 드라이버 II(M18 BLPDRC)’와 묶어 ‘CBL II’로 불린다. 내장 인테리어, 일반 목재 작업, 구조물 체결, 시스템 가구 조립 등에 특화된 ‘M18 BLIDR’은 전작 대비 13㎜ 이상 짧아진 전장을 자랑하며, 112㎜의 전장과 더불어 너비 또한 53㎜로 제작되어 최상의 콤팩트함을 보여준다. 따라서 일반적인 공간 작업은 물론 협소하여 진입이 어렵던 좁은 공간 작업까지 가능해졌다. 

특히, 18V 제품임에도 타사 10.4V 제품과 비교 가능한 무게로 작업자의 손목 통증 및 피로도를 현저하게 낮춰준다. 베어툴 기준으로 보았을 때, ‘18V 콤팩트 브러쉬리스 임팩트 드라이버 II’의 무게는 1㎏도 안 되는 초경량 제품이다. 최상의 콤팩트한 사이즈이지만 ‘M18 BLIDR’은 동급 대비 우수한 스펙을 자랑한다. 최대 3600 RPM과 4900 IPM의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192Nm의 토크 값으로 작업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콤팩트 브러쉬리스 임팩트 드라이버 II’는 우수한 내구성도 장점이다. 메탈 기어 케이스와 메탈 척으로 제작되어 작업 현장 파손에 대한 위험이 낮고, LED 작업등과 벨트 클립까지 장착되어 작업자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섬세한 컨트롤 기능 또한 주목할 만하다. 전작에는 없던 3단계 속도 조절 기능이 탑재되었고, 향상된 속도 조절 트리거 탑재로 더욱 정교한 작업이 가능해졌다. 상황과 필요에 맞는 속도 조절로 모재 및 피스 손상 파손에 대한 우려도 현저하게 줄여 작업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1644-4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