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생활가전 브랜드 ‘모온(MO-ON)’이 테이블 벨을 모티브로 한 무선 조명 ‘더벨’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더벨’은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적용해 켜고 끄는 것부터 밝기 조정, 색온도 조정, 꺼짐 예약, 게임 기능 등을 버튼 하나로 모두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신제품 ‘더벨’은 바닥면에 자석을 내장해 자석 부착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든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시간 충전에 최대 24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빛을 이용한 룰렛 게임은 빛과 더불어 소소한 재미까지 더했다. 모온 테이블 조명 ‘더벨’은 화이트·핑크·스카이블루·옐로우 등 4가지 컬러로 출시했으며, 가격은 4만 9000원이다. 모온스토어, 네이버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모온 문재화 대표는 “자사는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사회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출시하는 제품마다 탁월한 디자인과 미니멀리즘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는 모온은 1㎏도 안 되는 가벼운 무게의 ‘오비큠’ 무선청소기가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가전계의 비타민으로도 불리고 있다. 모온은 환경을 위해 끈 없는 마스크를 개발하는 등 친환경적 기업으로 ‘더벨’은 개봉 후 버려지는 패키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패키지로 디자인됐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모온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2-710-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