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그룹, 고기능 특수 데크재 ‘아펙스(APEX)’ 출시
업계 최초 25년 품질 보증 서비스, 기존 데크재 문제점 완벽 보완 합성목재 대체제로 주목

 

관급 기준 합성목재 가격대 갖추고 품질 안전성 검증

자연그룹(대표이사 강태윤)이 글로벌기업 에바 라스트(EVA-LAST, 대표 Nathan Chapman)와 손잡고 고기능 특수 데크재 3세대 파이버우드 ‘아펙스’를 출시했다.

‘아펙스’는 2020년 전 세계 동시 출시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1월 세텍에서 개최된 건축박람회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아펙스’는 특수 복합소재로 제작된 초경량 특수 데크재로 기존 합성목재가 가진 문제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제품이다. 또한, ‘아펙스’는 난연 제품으로 화재에 안전하며 급격한 기후와 외부자외선 및 온도변화에도 변형과 변색, 스크래치 발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미끄럼방지 기능, 습기 및 습도, 곰팡이에 강하며 전 세계 국가별 최고의 품질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이다. 가격 또한 관급 기준으로 일반 합성목재와 비슷한 가격대를 갖추어 기존 합성목재를 대체하는 최적의 제품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아펙스’는 건축 업계 최초로 ‘25년 품질 보증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다. 제품 구매 후 정품 등록을 마치면 문제 발생 시 25년 내에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자연그룹 강태윤 대표는 “2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품질을 보증한다는 것은 그 만큼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에바 라스트는 이미 전 세계 30~40여 개의 유명 글로벌 기업 파트너 사를 확보한만큼 국내에서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지 및 관리 비용이 거의 없는 경제적 제품 

국내에서 데크재는 일반 목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합성목재(WPC)가 주로 쓰이고 있다. 그러나 국내 합성목재 업체는 대부분 영세한 공장을 갖춘 열악한 환경이다 보니 제품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목분과 플라스틱을 합성, 제작하는 원재료의 특성상 친환경적이지 못하고 하자에 대한 문제점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합성목재 데크 시공 후 곳곳에 하자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 합성목재를 대신하는 뚜렷한 대체제가 없다보니 합성목재로 다시 시공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철거비용은 물론 유지 비용관리 측면에서 손실이 매우 크다.

자연그룹 ‘아펙스’ 는 이러한 합성목재에서 발견되는 문제점을 세계가 인정하는 기술력으로 완벽하게 보완하고 25년이라는 품질 보증 제도를 통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뛰어난 내구성은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해 유지 및 관리 비용이 거의 들지 않은 경제적인 제품이다. 여기에 독특한 컬러감까지 갖추어 트렌디한 데크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펙스’ 데크는 싱글 톤 14가지 컬러와 듀얼 톤 12가지 컬러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자연그룹은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3가지 주력 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밖의 원하는 컬러는 주문 생산이 가능하다. 현재 ‘아펙스’ 데크는 공공장소와 기업, 학교, 공원, 관공서 등을 타깃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간에 시공될 예정이다.

한편, 자연그룹은 1세대 파이버우드을 시작으로 2세대 파이버우드, 카본 파이버 데크에 이어 3세대 아펙스 데크까지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고기능성 초경량 특수 목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한다는 차원을 넘어 현 시대에 부응하는 제품을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국내 목재시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자연그룹 강태윤 대표는 “앞으로 아펙스는 기존 합성목재 데크재를 사용하면서 불편을 겪었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대체제로 만족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내 데크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확신했다. 1522-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