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목, 자연 그대로의 크랙과 옹이 모습 ‘빈티지패널
세월의 흔적과 아날로그적인 멋 간직한 빈티지패널 5종 출시

 

나무의 가치를 담은 기업 인목(대표 석정기)이 신제품 ‘빈티지패널’ 5종을 출시했다.

인목에서 새롭게 선보인 ‘빈티지패널’은 오래된 나무에서 느껴지는 세월의 흔적과 자연 그대로의 크랙과 옹이의 모습을 간직한 것이 특징으로 인목의 생활용품 브랜드 ‘맨앤우드 빈티지패널’이 라고도 불린다. 빈티지패널은 앤티크하고 클래식한 명품 가구는 물론 아트월, 수납공간, 도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친환경 리얼 우드 제품이다.

인목 빈티지패널은 ‘러스틱 반(Rustic barn)’, ‘크로스 반(Cross barn)’, ‘크로스(Cross)’, ‘스모킹(Smoking)’, ‘에이징(Ageing)’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었다.

△러스틱 반(Rustic barn)은 내추럴 러스틱 오크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Barn’은 헛간 또는 외양간을 뜻하며, 말 그대로 투박하고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빈티지패널이다. △크로스컷 러스틱 오크로 만들어진 크로스 반(Cross barn)은 투박하면서도 무디고 거친 듯한 톱 무늬 패턴이 돋보이며 아날로그적인 내추럴함과 자연미가 넘치는 제품이다. 대구 인터불고 호텔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등에 시공되며 호평을 받았다. △스모킹(Smoking)은 훈증 러스틱 오크로 만들어진 빈티지패널로 나무의 옹이들이 브라운 컬러와 조화를 이루어 고풍스러우면서도 중후한 멋이 매력적이다. △바랜 듯한 컬러 톤과 질감이 인상적인 에이징(Ageing)은 러스틱 오크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오래된 것에 대한 향수와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인목 관계자는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넘쳐나는 정보로 지쳐있는 디지털 시대에 낡은 듯 보이지만 편하고 따뜻한 감성을 담아낸 맨앤우드 빈티지패널은 특별한 의미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목 자체기술로 개발한 신제품 빈티지패널은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으로 월 패널뿐만 아니라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 ‘빈티지패널’ 기본 규격은 5.8(T)x115(W)x800(L)㎜이며 1박스 기준 16피스(시공 면적1.5㎡)이다. 기본 규격 이외에 고객이 원하는 규격으로도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현재 인목은 빈티지패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맨앤우드 온라인몰(www.mannwood.kr)에서 15%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nmok.co.kr)를 방문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목은 우리에게 가장 편안함을 주는 나무에서 생산한 약 500여 종의 무늬목과 목질 재료를 이탈리아 TABU를 포함한 세계 정상의 회사들로부터 독점 수입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으로 가공해 공급하고 있다. 032-819-2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