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칩 무늬 ‘브라이스 카퍼’, 테라조 패턴 ‘테라 블랑’ 등 신규 컬러 포함

LG하우시스가 천연대리석의 고급스러운 패턴을 그대로 재현한 LG지인 이스톤 ‘비아테라’ 시판용 20종을 출시했다.

LG지인 이스톤 ‘비아테라’는 소재의 대부분이 천연석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천연대리석의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패턴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패턴과 컬러감이 다양해 모던한 공간부터 클래식한 공간까지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내열성과 내구성이 우수하고 외부 충격에도 강하다. 

기존 천연 대리석은 원하는 색이나 패턴을 원하는 양만큼 지정하기 어렵고 교체가 필요할 때 이전에 시공했던 제품을 다시 구하기도 쉽지 않다. 강도나 가공 문제도 있어서 실제 주방 가구 상판이나 욕실 마감재에는 인테리어 대리석을 많이 쓰는 추세다. 반면 ‘이스톤’은 기존 인테리어 대리석의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토파즈, 사파이어, 에메랄드 원석에 버금가는 강도를 지닌다. 또한, 천연 석영계 재료를 90% 이상 함유해 외관은 천연 대리석 같지만 내구성과 내수성이 천연석보다 뛰어나다. 기존에는 아크릴계 인조 대리석을 많이 사용해왔으나 최근에는 고급스러운 외관을 구현할 수 있는 이스톤이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시판용으로 출시된 ‘비아테라’는 최신 디자인 트렌드와 소비자의 선호도를 반영해 총 20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블랙 바탕에 화이트 롱 베인 무늬가 들어간 ‘로열 마르퀴나’, 레더 질감을 구현한 ‘클라우드 스톰’ 등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으로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보다 세분화된 소비자 인테리어 취향을 반영한 신규 패턴도 포함되었다. 골드 칩 컬러와 무늬를 더욱 선명하게 구현한 ‘브라이스 카퍼’, 트렌디한 테라조 패턴의 ‘테라 블랑’ 등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다양한 천연석의 질감과 패턴을 고급스럽게 표현하면서도, 90% 이상이 석영으로 이루어져 내구성의 장점까지 겸비한 이스톤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판용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게 됐다”며 “LG지인 이스톤 비아테라는 천연석의 리얼함과 고급스러움, 시간이 지나도 오랫동안 유지되는 견고함으로 공간에 가치를 더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080-005-4000

▲ 비아테라 로얄 마르퀴나

▲ 비아테라 클라우드 더스트 

▲ 비아테라 클라우드 포그

▲ 비아테라 테라 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