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펜, 트렌디한 디자인의 ‘LVT 타일’
대만 메이저(Meijer)사 제품으로 국내 처음 선보여
PVC 타일 단점 보완, 개선한 제품으로 다양한 디자인

 

수입 바닥재 전문 업체 샤펜이 대만 글로벌 기업 메이저(Meijer)사 주력 제품 ‘LVT 타일’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였다.

흔히 데코타일이라고 부르는 ‘LVT 타일’은 력셔리비닐타일(Luxury Vinyl Tile)의 줄임말로 PVC 타일의 단점을 보완, 개선한 제품이다. ‘LVT 타일’은 하드우드의 고급스러운 외관과 비닐의 내구성이 결합된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으로 상업시설과 업무시설 등 강한 내구성이 필요한 공간에 적합한 바닥재로 손꼽힌다. 

샤펜이 국내 시장에 새롭게 출시한 ‘LVT 타일’은 무엇보다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수입사 메이저는 30여 년 동안 세계 각국에 제품을 수출한 기업으로 이미 유럽시장의 33%를 선점하고 있을 만큼 인지도가 높다. 특히, 선호도 높은 최상품의 재료를 사용하고 전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질감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메이저는 주문부터, 생산, 출고까지 모두 무인 자동화 시스템이 되어있을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나다. 아울러 원재료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검사를 통해 국제적인 저(LOW) 페놀 기준을 충족하며 다양한 인증, 특허 등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최근 유행하는 스톤디자인을 비롯해 카펫, 우드, 컬러, 패턴, 편직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스톤디자인은 대리석과 옥석, 화강암 등의 풍부한 질감 표현은 물론 약 100여 종 규모를 갖춰 현재 유행하는 스톤의 품종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아울러 카펫, 패브릭, 도료, 금속, 가죽 등의 창의적 무늬는 세계 디자이너들의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우드디자인의 경우 오래된 목재 무늬를 비롯해 실제 원목의 사실적인 무늬를 그대로 표현해 천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특수한 금속 펄 효과뿐만 아니라 깨진 돌, 녹슨 철판 등 바닥재로 표현하기 힘든 예술성을 갖춘 3D무늬 제작까지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메이저 LVT 타일은 기존 제품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을 갖추어 보다 특색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트렌디하고 새로운 바닥재를 찾는 국내 디자이너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샤펜은 메이저 LVT 타일을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SPC 마루, 강화마루 등을 함께 수입해 선보이고 있다.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다래건축백화점 내 샤펜 전시장을 방문하면 보다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02-3446-9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