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가 기존 빌트인 가스레인지보다 8㎜ 더 슬림해진 디자인의 신제품 ‘더 빌트인(THE BUILT-I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AA가스레인지’를 선보이며 테이블레인지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던 린나이는 이번 빌트인 신제품을 통해 다시 한 번 가스기구 분야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립했다. 이번 신제품은 레인지 상판을 평평하게 설계해 인덕션과 유사한 매끄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에 따라 가스레인지의 강한 화력과 디자인을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청소 편의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버너와 상판을 밀착한 ‘슈퍼실드 구조’를 적용해 음식물이 틈새로 스며드는 것을 최소화했으며, 중심부 실드 디자인을 도입해 조리 중 넘친 국물이나 이물질이 넓게 퍼지는 것을 방지했다.

린나이 신제품 ‘더 빌트인’은 소비자 취향에 맞춘 디자인 요소도 강화했다. 모델별로 다양한 형태의 그레이트(불판)와 조작 노브를 제공하며, 색상은 ▲스테인리스 ▲블랙 법랑 ▲화이트 법랑 3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화이트 법랑은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깔끔한 주방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신제품은 고효율 버너를 탑재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였으며, 저전력 반도체 설계를 적용해 배터리 교체 주기를 기존 대비 늘렸다. 또한, 화재 예방 스마트센서를 통해 일정 온도 이상 상승 시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가스 역류를 방지하는 히든 노즐 설계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린나이 관계자는 “기존 빌트인 가스레인지가 기능 위주였다면, ‘더 빌트인’은 디자인까지 고려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린나이는 가스레인지와 전기레인지 모두에서 고객의 주방에 다양한 혁신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1544-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