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슬테크, 국내 최초

‘티링커(T-LINKER)’ 상용화

 

참슬테크가 국내 최초로 자율 주행 차량을 지하 동 현관까지 자동 호출할 수 있는 스마트 서먼 기반의 ‘티링커(T-LINKER)’를 상용화해 전국 20개 아파트 단지(약 1만 3000세대)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GPS 수신이 되지 않는 지하 주차장 환경에서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을 사용자의 동 현관 앞으로 자동 호출할 수 있도록 구현된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자율주행 차량은 기술적으로 고도화됐지만, 실제 생활 속에서는 여전히 제약이 많았다. 특히 아파트 지하 주차장은 구조상 GPS 수신이 불가능한 구역이 대부분이며, 이는 차량 호출이나 정밀한 자율주행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대표적인 장애 요소였다. 테슬라를 포함한 주요 자율주행 전기차 브랜드들도 이러한 이유로 지하공간에서 스마트 서먼 기능 사용이 제한적이라는 한계를 안고 있었다.

참슬테크는 기존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내 최초로 지하 주차장에서 자율주행 호출이 가능한 시스템을 상용화함으로써 국내 자율주행 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됐다. 이번에 적용된 시스템은 영상 기반 위치 인식 기술과 자율주행 호출 알고리즘을 결합한 세 가지 핵심 요소로 구성된다. 세 가지 기술은 참슬테크의 영상 기반 주차유도 시스템과 연계돼 다양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환경에서도 별도의 장치 없이 적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오토링크 서먼(Auto-Link Summon, ALS): 차량을 사용자의 동 현관까지 자동으로 호출하는 기능 ▲비전 기반 스마트 주차보조(Vision-based Summon Grid, V-SG): 차량을 원격으로 출차시키는 기능 ▲실시간 공간 동기화 기술(Real-Time Spatial Synchronization Technology): GPS가 닿지 않는 지하 환경에서도 차량의 위치와 사용자의 위치 공간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정밀지도 없이 자율주행 차량을 지원하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