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 시공협력기사 공임 15% 인상, 전담 사수제 도입
일자리 창출 및 시공 전문가로 빠른 성장 기대

(주)한샘의 자회사 한샘서비스(대표 이승호)가 부엌 시공협력기사의 시공 공임 인상과 채용 확대안을 발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시공 인력의 일감과 수입이 줄어들면서 업계를 떠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공사 현장에 적시에 인력이 배치되지 못하고, 공사 기간이 길어지는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한샘은 시공협력기사의 보상을 선제적으로 강화해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시공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채용 확대안을 마련했다.
한샘서비스는 시공협력기사의 수입 증가를 위해 3월부터 부엌 시공 공임을 15% 인상했다. 이에 따라 월 평균 부엌 시공 수입이 600만 원이었던 10년 차 시공협력기사는 약 700만 원 수준의 수입을 올릴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채용 확대안에는 신규 시공협력기사 모집 확대도 포함돼 있어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최근 인테리어업이 정년 제한 없이 지속할 수 있는 직업으로 주목받으며, 시공 전문직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2021년 전체 지원자 중 20대 비율이 약 17%였던 것에 비해 2024년에는 35%까지 증가하는 등 MZ세대의 유입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한샘은 신입 시공협력기사 모집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담 사수제’를 도입해 시공 전문직에 도전하는 ‘새내기’들의 적응을 돕는다. 이 제도는 신입 시공협력기사가 입사 후 시공 이론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전담 사수를 배정해 교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신규 진입자의 부담을 낮추고 보다 원활한 정착을 유도한다.
한편, 한샘은 국내 유일의 시공 전문회사인 한샘서비스를 통해 부엌, 수납, 욕실, 창호 등 다양한 인테리어 공사의 시공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 한샘 아카데미 설립 이후 현재까지 3000명이 넘는 시공협력기사를 배출하며, 업계에서는 ‘시공 사관학교’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