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대표 건축 요소인 채광정을 본뜬 ‘ACC 빛의 숲’ 조명이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ACC재단에 따르면 이 조명은 지상 광장 곳곳에 배치된 ‘채광정’을 정밀하게 축소해 재현한 디자인 작품이다. ACC 채광정은 낮에는 자연광을 지하로 끌어들이고, 밤에는 실내조명을 외부로 발산시키는 구조물로 지상과 지하, 낮과 밤을 연결하는 ACC 건축의 핵심 개념을 담고 있다. 신제품 ‘ACC 빛의 숲’ 조명은 빛을 투과하는 아크릴 구조와 금속 틀, 콘크리트의 질감을 조형적으로 조화시켜 건축의 상징성을 담아냈다. 또한, 색상 필름지를 추가로 구성해 사용자가 직접 조명의 색을 조절할 수 있다. 이번 조명의 기획·개발은 디자인 스튜디오 ‘오티씨(OTC)’와의 협업으로 진행했으며, ACC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3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 판매한다. 각 제품에는 고유 번호가 새겨진 각인판을 부착해 소장 가치도 높였다. 김명규 ACC재단 사장은 “빛의 숲 조명은 ACC의 건축적 상징성과 문화적 의미를 담은 디자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ACC의 공간과 이야기를 담은 문화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빛의 숲’ 조명은 ACC 문화 상품점 들락(DLAC)과 온라인 상품점 들락 누리집(accdlacshop.co.kr)에서 구매할 수 있므며, 내년 2월 말까지 한정 기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1899-55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