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추위를 막아주는 단열벽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단열벽지는 일반 벽지 대비 두께가 두꺼워 단열효과는 물론이고 실내 공기가 유실이 되는 것을 차단시켜주기 때문에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공기를 유지시킬 수 있는 보온 및 보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능성 벽지다. 뿐만 아니라, 단열 벽지는 실내 온도를 유지해 결로현상과 곰팡이와 습기를 방지하고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하는데 도움을 줘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1인 가구에도 인기가 높다. 단열벽지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특히, 접착식 단열벽지는 시공과정이 간편해 셀프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단열벽지는 여름에는 외부 열을 차단해 내부의 냉기를 잡아주고 겨울에는 외풍을 차단하면서 내부의 온기는 잡아줘 냉·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어 사계절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벽지 두께가 두꺼워 흡음 효과도 탁월하다”고 말했다.
영보화학에서 선보인 ‘에피론엠보스’는 환경부 친환경 인증마크를 받은 친환경 벽지로 탁월한 단열성능은 물론 벽지 소재인 폴리올레핀폼은 공기층이 들어있는 독립기공성 셀 구조로 되어 있어 완벽한 방수가 가능해 벽 곰팡이와 시멘트 독 같은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에피론엠보스’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점착식 벽지를 출시해 선보였다. 점착식 벽지는 총 8종으로 벽지 뒷면 시트지만 떼어 내고 벽에 바로 붙일 수 있는 간편함 때문에 셀프 인테리어를 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아울러 폴리올레핀으로 만들어져 일반 점착식 벽지보다 가볍고 잘 구겨지지 않아 주부들도 쉽게 시공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파크론은 최근 결로와 곰팡이 방지에 탁월하고 단열과 인테리어 효과를 간편한 시공으로 해결할 수 있는 ‘DIY 인테리어 단열벽지’를 출시했다. 파크론에서 ‘DIY 인테리어 단열벽지’는 텍스처라인(화이트한지·코튼그레이·러프화이트·린넨카키) 4종, 패턴라인(레몬트리·로즈가든·블루웨이브·쉐도우브릭) 4종, 솔리드라인(플레인 화이트·아이보리·네이처 화이트·그레이·브라운·민트·핑크) 7종, 3D 입체엠보(브릭엠보·큐브엠보) 2종으로 총 17가지로 구성되었다. 파크론 측은 “신제품 단열벽지는 원룸, 거실, 아이 방·안방 등의 집 전체 분위기를 전환할 수도 있고 세탁실, 베란다, 현관, 싱크대, 사무실 등의 일부 공간의 포인트 벽지로 활용해 분위기를 살릴 수도 있다”며 “6대 유해물질 인증을 비롯해 보온성 및 곰팡이 저항성, 자외선 차단, 폼알데하이드·흡음률 인증 등 각종 분야에서 인증 받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대승아이앤피에서 선보인 ‘따사룸’ 단열벽지는 10T 단열벽지(두께 2배, 단열 2배)와 더불어 천장단열벽지(2T), 따사룸 폼블럭 등 37종의 다양한 디자인의 단열벽지를 선보이고 있다. ‘따사룸’ 단열벽지는 환경부로부터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 단열벽지로 냄새 없는 접착제를 사용하고 있어 시공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력한 접착력으로 벽과 강하게 밀착, 단열효과를 높임과 동시에 외풍 및 냉기를 차단하는데 효과적이다. 특수필름과 수많은 공기층, 알루미늄 층으로 이뤄져 있어 검증된 단열효과로 온기는 지키고 냉기는 막아줘 안정적인 실내온도 유지가 가능하게 돕는다. 한 번 시공으로 장마철 습기와 겨울철 결로 차단으로 곰팡이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으로 집안 분위기에 맞는 벽지를 고를 수 있어 인테리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대승아이앤피 측은 “스티커를 이용한 셀프 시공용으로 간편하게 떼고 붙일 수 있어 어느 장소든 쉽고 편리하게 시공이 가능해 간단하게 외풍을 차단할 수 있다”며 “유통구조 단순화로 가격을 내려 소비자의 만족을 높였으며 제조 전문회사가 직접 생산함에 따라 제품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켰다”고 전했다. 이수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