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디자인 감각과 장인정신으로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주방가구 회사 ‘알타(ALTA)’가 국내에 런칭했다. 

이번 국내 상륙은 맞춤형 디자인의 이탈리아 감성이 깃든 제품을 찾고 있던 한국회사 AMS가 대리점이 아닌 한국 판권 계약으로 성사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알타’ 주방가구는 단순 주문제작 방식이 아닌 소비자의 성향과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직접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맞춤형으로 진행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 펜트하우스와 고급 주택에만 납품하며, 연간 단 500개의 제품만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알타’는 이탈리아 고급주택만 적용하고 있는 하이엔드 브랜드인 ‘프리모 피아노(PRIMO PIANO)’ 브랜드도 함께 가지고 있다. 특히, ‘알타’는 친환경적인 주방가구를 위해 FSC 및 PEFC 인증을 받은 포플러 나무를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주방가구 목재 패널을 만드는데 사용하고 있다. 유럽 연합 지침에 따라 화학물질, 비료 및 살충제 사용을 하지 않고 환경 친화적인 나무를 기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알타는 이탈리아 가구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종 상을 휩쓴 인정받은 3명의 수석 디자이너가 있다”라며 “70년 전 5명의 장인이 브랜드 없이 주문 제작방식으로 소량으로 생산하던 업체에서 현재 직원 수 100명이 넘는 이탈리아 주방가구 회사”라고 소개했다. 또한, 알타 주방가구 대표 마르코 안토넬로(Marco Antonello)는 “주문량이 많아지면 돈은 더 많이 벌 수 있겠지만 대충 만들기보다 단 1개라도 소비자가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한국에서도 이탈리아 제품이 거품이 아닌 좋은 품질과 장인정신이 깃든 진짜 메이드 인 이탈리아 제품을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보여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알타’는 이탈리아 가구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받은 3명의 수석 디자이너가 매년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