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넬리 루체(Martinelli Luce)’는 1950년 창업주 엘리오 마르티넬리(Elio Martinelli)가 설립한 이탈리아 조명 브랜드로 70여 년의 역사를 지닌 프리미엄 종합조명 브랜드다. ‘피피스트렐로(Pipistrello)’ 조명과 같이 역사가 숨 쉬는 시그니처 모델부터 유명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개발된 새로운 모델들까지 다양한 조명을 선보이며 세계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시그니처 모델인 피피스트렐로(Pipistrello)에 새로운 포인트 색상으로 노란색을 적용한 ‘팝(Pop)’ 시리즈와 고전 샹들리에를 새롭게 재해석한 멀티닷(Multidot), 아브로(Avro) 제품의 미니 사이즈 등을 선보이며, 끊임없이 혁신하는 브랜드의 강점을 전 세계에 어필하고 있다.
샹들리에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멀티닷(Multidot)’은 디자인의 구성적인 측면에서, 그리고 기술적인 측면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멀티닷은 각각의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 각 케이블은 공간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 무한한 조합을 생성하며, 규칙적이거나 비정형적인 다양한 조합을 창조할 수 있다. 케이블의 숫자와 원형의 LED 조명 개수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어 공간에 최적화된 조명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다.
‘콜리브리(Colibri)’는 마르티넬리루체의 대표 시스템 조명 시리즈다. 긴 검은색 막대 형태에 직선으로 LED 바가 들어가는 기본모듈을 활용해 테이블 램프, 플로어 램프, 펜던트, 벽등과 같이 다양한 시리즈를 만든다. 모듈의 결합은 원형의 자석 조인트로 이루어지며, 모든 각도를 이용해 매우 쉽고 다양하게 결합한다. 몸체를 180도 회전해 빛의 방향을 전환할 수 있어 업라이트, 다운라이트로 전환된 빛은 직접 또는 간접 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다.
‘루나(Luna) OP 시리즈’는 지름 50, 80, 120㎝의 3가지 규격의 링 조명을 결합해 다양한 형태를 창조할 수 있다. ‘달’이라는 이름처럼 원형 라인을 따라 부드럽게 빛을 낸다. LED 모듈과 오팔 메타크릴레이트 소재의 확산판으로 눈부심은 최소화하고 밝은 빛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제품 조합에 따라 식탁등, 방등, 거실등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3가지 규격을 조합하면 복층 공간에 모던한 샹들리에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화이트, 블랙, 골드, 코퍼(copper)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이디 갈라라(Lady Galala)’는 서로 다른 크기의 색상의 3가지 확산판(Diffuser, 디퓨저) 모듈을 결합한 펜던트 조명으로 각 모듈을 조합할 때 순서를 바꾸고 모듈을 뒤집음으로써 손쉽게 디자인을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합된 레이디 갈라라는 태양과 바다를 떠올리게 한다. 해 질 무렵 모래 위에 반사되는 노을빛과 같은 노란색과 주황색, 파도가 만드는 바다의 거품처럼 푸르고 하얗다. 3가지 모듈을 여러 색상으로 구성하고 결합해 공간에 따라 항상 새로운 조명을 연출할 수 있다. 모듈은 각각 노랑, 오렌지, 블루, 화이트 4가지 색상으로 주문 가능하다.
한편, 글로비안은 마르티넬리 루체의 한국 공식 수입원으로 국내에 다양한 마르티넬리 루체 조명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글로비안은 2001년 설립된 이후 유럽의 조명 브랜드들을 수입해 한국에 소개하는 조명 전문 브랜드로 논현동에 본사 전시장을 두고 국내에 조명을 유통하고 있다. 클래식, 컨템포러리 조명부터 모던 디자인 조명까지 다양한 조명 컬렉션을 갖추고 있다. 02-597-0111
이석현 기자

▲ 멀티닷

▲ 콜리브리 마그네틱은 130㎝의 기본모듈을 자석으로 서로 연결해 구성하는 조명이다. 각 마디의 높낮이를 다르게 조정해 기울기를 달리하면 자석이 관절 역할을 하여 조명으로 공간을 입체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 콜리브리 시스템은 30, 65, 130㎝의 LED 바를 조합해 공간을 구성하는 모듈형 조명이다.

▲ 콜리브리 펜던트, 벽등은 단품으로 출시되어 각각 식탁이나 아일랜드 주방, 서재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 레이디 갈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