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링팬(Ceiling Fan)은 천장에 달린 일종의 대형 선풍기로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한 실내를 만들며, 여름에는 더 시원한, 겨울에는 더 따뜻한 실내 온도를 유지시켜 준다. 무더운 동남아시아 휴양지, 층고가 높은 유럽 및 미국 주택 등에 설치되었던 실링팬은 최근 단순한 생활가전에서 벗어나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아름다운 오브제로 인식되어 소비자들의 잇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링팬을 설치하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공기 순환을 위함이다. 층고가 높은 집은 에어컨 등 냉난방 장치를 구동해도 공기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효과가 낮아지는데 실링팬은 공기를 강제 순환시켜 냉난방의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국내 주택에서는 환기와 냉난방비 절약이라는 실용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이국적이고 색다른 인테리어 효과를 구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이 반영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거실의 주등 대신 매립등이나 간접조명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주택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고 있어 메인등 자리에 실링팬이 자리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LG전자의 프리미엄 천장형 선풍기 ‘LG 휘센 실링팬’은 가정집의 천장이 낮은 점을 고려해 천장과 실링팬 사이의 간격을 좁히면서 거주 공간에 맞게 공기를 최적으로 순환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제품은 천장 높이가 2.3m까지 낮아져도 설치가 가능하다. 제품은 사계절 내내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것은 물론 냉난방 성능은 높이고 에너지 사용량을 낮춰준다. 독일 인증기관 TUV라인란드(TUV Rheinland)는 난방기 혹은 냉방기와 LG 휘센 실링팬을 함께 사용할 경우 실링팬을 사용하지 않을 때 보다 각각 25%, 19% 빠르게 설정 온도에 도달하고, 실링팬을 사용하면서 난방기나 냉방기를 켜고 2시간 동안 가동하면 전력소비량은 각각 13%, 8% 줄어든다고 인증했다. LG전자는 실링팬에 LG만의 차별화된 기술인 듀얼윙과 혹등고래의 돌기 디자인을 적용했다. 듀얼윙은 날개 중심부의 풍량을 높여 공기 순환을 돕고 돌기 디자인은 실링팬 날개가 돌면서 나는 소리를 줄여준다. 제품의 최저 소음은 속삭일 때와 비슷한 25㏈ 수준이다. 사용 편의성도 장점이다. 무선인터넷(Wi-Fi) 기능을 탑재해 고객들은 리모컨 없이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있는 LG 씽큐(LG ThinQ) 앱을 사용해 원격으로 선풍기를 제어할 수 있다. 


▲(주)팬앤코는 사업 초기 2년간 해외 제품 분석과 샘플제작을 거듭한 끝에 2개 모델을 개발하고 8개의 국내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삼성, LG 등 톱 브랜드의 품질과 AS에 익숙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초격차 품질, 다양한 디자인, AS 등 모든 부문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1년과 2022년 상반기를 지나면서 명실공히 국내 실링팬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팬앤코 실링팬은 천장 높이가 낮고 좁은 안방에서부터 천장고가 6미터 이상 되는 상업시설, 경사진 박공지붕 등 제약이 많은 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규격과 재질, 색상의 제품들을 보유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아파트의 천장고가 낮은 것을 반영해 한국형 실링팬을 출시했다. 제품은 실링팬 높이를 21㎝에서 18㎝로 낮췄으며, 날개 크기도 52인치(132㎝)에서 44인치(110㎝)로 줄여 주택 내 안방에도 비율적인 안정감을 갖췄다. 팬앤코 측은 “원래 실링팬 자체가 외국의 단독주택의 환경에 맞게 상품화되어 있어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직구로 구매할 경우 공간 적용에 무리가 있었다”면서 “팬앤코는 모터에 함께 부착되는 리시버 형태를 변경하고 신규 몰드 투자로 모터 커버의 규격을 줄여 한국형 실링팬 ‘미니 레나(Mini Lena)’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에어블로우는 국내의 낮은 층고에도 설치할 수 있는 국내 주택 맞춤형 실링팬을 공급한다. 에어블로우는 17~19㎝ 저층고형 하우징 설계로 국내 주거공간의 평균 2.3m 저층고에도 설치가 가능한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에어블로우는 최고 6단 기준 35㏈의 소음으로 저가 제품들과 차별화된 소음 기준을 적용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에어블로우는 여름에는 시원한 자연바람은 물론 넓은 공기 순환으로 실내 구석구석 시원해지는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겨울에는 역회전으로 작동시켜 바람은 느껴지지 않지만 공기순환으로 효과적인 난방을 할 수 있다. 제품은 최대 30W의 저전력으로 에어컨, 온풍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과 함께 사용해도 전기료 부담이 적다. 특히, 인테리어 코드에 맞춰 다양한 규격과 몸통, 컬러, 날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연장키트를 사용하면 높은 층고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루씨에어(Lucci air)는 호주 메이저 실링팬 회사인 비콘 인터내셔널(Beacon International)의 럭셔리 라인 브랜드이다. 1980년 루씨에어 브랜드가 처음 런칭된 이후로 오랜 기간 트렌디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비콘 인터내셔널은 1967년 사업을 시작한 후 조명 및 실링팬 업계에서 가정 성공한 업체로 꼽힌다. 호주 최고의 조명기업으로 명성을 쌓아온 비콘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50년 이상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루씨에어는 미세먼지로 인해 환기가 필요하거나 공기가 답답할 때 실링팬이 공기를 순환시켜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하며, 빠른 공기 순환으로 효과적인 냉난방 에너지를 절약한다. 에어컨과 함께 실링팬을 사용하면 최대 40%까지 에너지를 절감시켜준다. 리모컨 하나로 간단하고 편리하게 풍력, 회전방향, 조명을 조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