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안양시 지역주민
‘더기반’ 특등급 배추 나눔

노루페인트는 지난 10월 14일 안양시 박달동 본사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배추 1500 포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배추값 부담에 김장을 포기하는 지역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루페인트 임직원이 함께 뜻을 모아 준비했다. 올해 여름 역대급 폭염으로 폭등했던 배춧값이 김장철을 맞아 안정화되고 있지만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배춧값에 대한 부담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김장지원과 별개로 이번 나눔을 기획했다.
행사에는 홍순철 노루페인트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안양시 박달1동, 박달2동, 충훈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소속된 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 나눔에 사용된 배추 일부는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되며, 다가오는 연말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김장지원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에는 노루그룹의 종자 전문 농생명 계열사 ‘더기반’에서 직접 개발한 종자로 수확한 특등급 배추가 사용됐다. 더기반은 2015년 종자전문 농생명 기업으로 설립되어, 채소 종자의 연구 개발 및 농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에는 배추를 비롯해 토마토, 고추, 참외, 멜론 등을 연구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또한, 해외 수출 품종으로는 토마토, 고추, 오이, 멜론, 양배추 종자 등을 인도, 북미, 북아프리카, 유럽 등 현지 시장에 맞게 수출하고 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배춧값이 폭등하며 김장을 포기하는 가족들이 늘고 있다는 소식에 이러한 나눔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상생 문화를 지역사회까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노루페인트가 지난 10월 14일 안양시 박달동 본사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배추 1500 포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