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바닥재와 건축물에 적용되는 석재 판석에 미끄럼방지 기능을 갖는 한국 전통의 아름다운 패턴을 적용한 제품이 출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석제품 제조업체 (주)아트스톤(대표 박명숙)은 한국 고유의 전통 무늬가 유려하면서도 미끄럼저항성과 물 배수성이 우수한 ‘전통무늬 판석’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조 공급하고 있다.
전통무늬 판석은 화강석 평면 위에 5㎜ 폭과 2~5㎜ 깊이의 전통 음각 무늬를 요철 처리한 자연석으로 미끄럼방지성능과 배수성이 우수한 패턴형성 판석 특허 제품이다.
기존 자연석 판석이 비나 눈이 오면 요철 부위에 물이 고여 수막을 형성하거나 겨울철 결빙되어 미끄럼사고를 유발하는 단점을 보완해 미끄럼저항성이 33% 우수하며, 물 배수성이 27% 우수하다.
또한, 초고압수를 이용한 특허 제조 기술로 석재의 깨짐 균열 강도저하 등 물성의 변화를 최소화한다. 제품은 물을 사용하는 습식 가공으로 비산 먼지가 없으며, 산소 또는 LPG로 열 가공하는 버너구이와 달리 물을 사용해 생산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어 생산성이 우수하고 경제성을 확보했다. 물을 사용해 이산화탄소 발생이 없는 녹색 기술이 적용된 것도 장점이다. 아트스톤 측은 “석재 가공은 지금까지 버너구이 공정을 주로 사용해 왔는데 이는 기계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었다면서 “그러나 고온의 가스사용으로 이산화탄소가 발생해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전통무늬 판석은 고온이나 가스 사용이 없는 초고압수 물을 사용하는 기술로 안전하고 제품 품질이 우수하며 초고압수 펌프는 해외에서 도입한 첨단산업기술”이라고 전했다.
특히, 전통무늬 판석은 한국 전통무늬를 디자인한 패턴을 적용해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표현하고 있으며, 조립 시공 시 수려한 미관을 갖는다. 제품은 창살무늬, 왕무늬, 빗살무늬, 물결무늬 패턴을 구비해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아트스톤 측은 “전통무늬 판석은 국토부 미끄럼저항성 기준보다 1.82배 우수한 성능을 지니며, 전통 창살 무늬 패턴 제품은 일반 버너제품보다 미끄럼저항성이 26.5% 우수하다”면서 “또한, 전통 창살 무늬 패턴 제품의 휨 강도는 버너 제품 대비 16% 우수하며, 동결융해 후 미끄럼저항성은 버너제품보다 28.76%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전통무늬 판석은 주로 보·차도용 바닥재로 적용된다. 건물 출입구, 장애인 램프, 인도포장, 경사로 포장, 조경 포장, 관광지, 산책로, 아파트 인도, 분수 바닥, 욕실, 화장실 등에 시공되며, 목욕탕과 분수 바닥, 화장실에 적용되면 노인과 아이들이 미끄럼사고 없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통무늬 판석은 전통무늬의 아름다움을 건축물에 표현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외장재로도 적용이 가능하다.
현재 전통무늬 판석은 조달청 등록 제품으로 전국 공공기관에 시공되고 있으며, 조달청 벤처나라 성능인증 제품, 기술개발 시범구매 선정 제품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아트스톤은 2012년 4월 창업 후 기술과 제품을 차별화하고 있으며, 연구전담부서를 설치하고 기술개발로 전통무늬 판석 제품과 제조 기술력을 확보해 독자적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아트스톤은 ‘미래는 기술과 디자인’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디자인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는 전 과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조달청 공급을 통한 안정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기술 및 제품 수출을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2016년부터 전통문의 판석을 수출하고 있다. 063-832-7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