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 프로그램 개발 전문기업 캐디안(대표 박승훈)이 ‘캐디안(CADian) 2025’를 출시하고 오는 31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998년 국내 최초로 토종 캐드를 선보인 캐디안은 이번에 27번째 버전을 선보인다. 오토캐드(AutoCAD)의 dwg 파일과 호환되며 명령어와 단축키를 지원, 오토캐드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는 범용 캐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특히, ‘캐디안(CADian) 2025’는 다양한 기능을 개선해 사용자 편의성과 성능을 높였다. dwg 도면 비교 기능의 속도가 개선됐으며, 실시간 업데이트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LISP 호환성 강화 및 성능 개선 ▲dwfx 파일 디지털 서명 지원 ▲동적 블록 생성 및 편집 기능 강화 등이 주요 개선 사항이다. 아울러 오토캐드와 캐디안 양쪽에서 실행 가능한 IcARX 기반 응용 프로그램 구축을 지원하고, 측정 단위 변환 계산기와 고급 블록 재설정 기능을 추가했다. 외부 참조, 고급 블록, 속성 및 AEC 객체에서 데이터 추출 및 필터링도 가능하다. 업체 측은 120가지 이상의 개선된 기능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캐디안 사용자는 단일 사용자(노드락)와 복수 사용자(네트워크) 모두 영구·구독 라이선스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 ▲드림플러스 기능 지원 토목설계 툴 드림2 ▲구조 설계용 다정다감·듀파(Dufa) ▲건축설계 ARCH ▲배관 설계 TSE ▲단지 및 도로 설계 PowerMAP 등의 응용 프로그램을 무료로 내려 받는 것도 가능하다. 기계(멕클릭, 캐드마스, 이지메크)와 건축(피라미드), 플랜트(Mech-Q) 설계 툴까지 선택할 수 있다.
박승훈 캐디안 대표는 “현재 캐디안은 129개국에 수출되고 있다”며 “오토캐드 소스 코드와 독립적으로 개발돼 저작권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불법 복제 문제나 구버전 사용으로 호환성 문제를 겪는 엔지니어들에게 경제적 대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02-323-0286
